Forsaken for Our Sake
Read: Matthew 26:36–46 | Bible in a Year: 1 Samuel 22–24; Luke 12:1–31
출처: https://odb.org/2017/04/13/forsaken-for-our-sake/
13 April Thu, 2017 Forsaken for Our Sake [ Matthew 26:36 - 26:46 ] - hymn154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Does having a friend nearby make pain more bearabl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conducted a fascinating study to answer that question. They wanted to see how the brain reacted to the prospect of pain, and whether it behaved differently if a person faced the threat of pain alone, holding a stranger’s hand, or holding the hand of a close friend.
Researchers ran the test on dozens of pairs, and found consistent results. When a person was alone or holding a stranger's hand while anticipating a shock, the regions of the brain that process danger lit up. But when holding the hand of a trusted person, the brain relaxed. The comfort of a friend’s presence made the pain seem more bearable.
Jesus needed comfort as He praye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He knew what He was about to face: betrayal, arrest, and death. He asked His closest friends to stay and pray with Him, telling them that His soul was “overwhelmed with sorrow”(Matt. 26:38). But Peter, James, and John kept falling asleep.
Jesus faced the agony of the garden without the comfort of a hand to hold. But because He bore that pain, we can be confident that God will never leave or forsake us(Heb. 13:5). Jesus suffered so that we will never have to experience separation from the love of God(Rom. 8:39). His companionship makes anything we endure more bearable. Amy Peterson
• Jesus, thank You for bearing the pain
and isolation of the Garden of Gethsemane
and the cross for us. Thank You for giving us
a way to live in communion with the Father.
Because of God’s love,
we are never truly alone.
36. Then Jesus went with his disciples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and he said to them, "Sit here while I go over there and pray."
37. He took Peter and the two sons of Zebedee along with him, and he began to be sorrowful and troubled.
38. Then he said to them, "My soul is overwhelmed with sorrow to the point of death. Stay here and keep watch with me."
39.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40.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Could you men not keep watch with me for one hour?" he asked Peter.
41.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42. He went away a second time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43. When he came back, he again found them sleeping, because their eyes were heavy.
44. So he left them and went away once more and prayed the third time, saying the same thing.
45. Then he returned to the disciples and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Look, the hour is near, and the Son of Man is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6. Rise, let us go! Here comes my betrayer!"
2017년 04월 13일 (목) 우리를 위해 버림받으심 [ 마태복음 26:36 - 26:46 ] - 찬송가 154장 [하나님이]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친구가 옆에 있으면 고통을 좀 더 견딜 수 있게 될까요? 버지니아대학 연구원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고통이 다가올 때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통의 위협을 느낄 때 혼자인 경우와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혹은 친한 친구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각각에 대해 뇌가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수십 번의 실험을 했고 일관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충격이 다가오리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혼자이거나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위험을 감지하는 뇌 부분이 작동이 됐지만, 신뢰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뇌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친구가 옆에 있다는 위안이 고통을 더 잘 참게 해준 것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위로가 필요하셨습니다. 주님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신과 체포, 그리고 죽음이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마 26:38)라고 하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같이 머물며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계속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붙잡아줄 위로의 손길 하나 없이 그곳에서 고통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 고통을 참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히 13:5). 주님이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롬 8:39). 주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우리가 견디어야 할 그 어떤 것도 더 잘 참을 수 있게 됩니다.
• 예수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고통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며 살아갈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나님이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INSIGHT:The circumstances that took place on the night of Jesus’s betrayal seemed to be confused, chaotic, and out of control. But our Lord’s measured words in facing His betrayer showed His understanding of the big picture of God’s sovereign plan. Without the cross we could not be redeemed.
http://qt.swim.org/user_dir/food/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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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atthew 26:36–46 | Bible in a Year: 1 Samuel 22–24; Luke 12:1–31
13 April Thu, 2017 Forsaken for Our Sake [ Matthew 26:36 - 26:46 ] - hymn154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Does having a friend nearby make pain more bearabl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conducted a fascinating study to answer that question. They wanted to see how the brain reacted to the prospect of pain, and whether it behaved differently if a person faced the threat of pain alone, holding a stranger’s hand, or holding the hand of a close friend.
Researchers ran the test on dozens of pairs, and found consistent results. When a person was alone or holding a stranger's hand while anticipating a shock, the regions of the brain that process danger lit up. But when holding the hand of a trusted person, the brain relaxed. The comfort of a friend’s presence made the pain seem more bearable.
Jesus needed comfort as He praye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He knew what He was about to face: betrayal, arrest, and death. He asked His closest friends to stay and pray with Him, telling them that His soul was “overwhelmed with sorrow”(Matt. 26:38). But Peter, James, and John kept falling asleep.
Jesus faced the agony of the garden without the comfort of a hand to hold. But because He bore that pain, we can be confident that God will never leave or forsake us(Heb. 13:5). Jesus suffered so that we will never have to experience separation from the love of God(Rom. 8:39). His companionship makes anything we endure more bearable. Amy Peterson
• Jesus, thank You for bearing the pain
and isolation of the Garden of Gethsemane
and the cross for us. Thank You for giving us
a way to live in communion with the Father.
Because of God’s love,
we are never truly alone.
36. Then Jesus went with his disciples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and he said to them, "Sit here while I go over there and pray."
37. He took Peter and the two sons of Zebedee along with him, and he began to be sorrowful and troubled.
38. Then he said to them, "My soul is overwhelmed with sorrow to the point of death. Stay here and keep watch with me."
39.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40.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Could you men not keep watch with me for one hour?" he asked Peter.
41.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42. He went away a second time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43. When he came back, he again found them sleeping, because their eyes were heavy.
44. So he left them and went away once more and prayed the third time, saying the same thing.
45. Then he returned to the disciples and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Look, the hour is near, and the Son of Man is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6. Rise, let us go! Here comes my betrayer!"
2017년 04월 13일 (목) 우리를 위해 버림받으심 [ 마태복음 26:36 - 26:46 ] - 찬송가 154장 [하나님이]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친구가 옆에 있으면 고통을 좀 더 견딜 수 있게 될까요? 버지니아대학 연구원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고통이 다가올 때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통의 위협을 느낄 때 혼자인 경우와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혹은 친한 친구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각각에 대해 뇌가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수십 번의 실험을 했고 일관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충격이 다가오리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혼자이거나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위험을 감지하는 뇌 부분이 작동이 됐지만, 신뢰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뇌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친구가 옆에 있다는 위안이 고통을 더 잘 참게 해준 것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위로가 필요하셨습니다. 주님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신과 체포, 그리고 죽음이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마 26:38)라고 하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같이 머물며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계속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붙잡아줄 위로의 손길 하나 없이 그곳에서 고통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 고통을 참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히 13:5). 주님이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롬 8:39). 주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우리가 견디어야 할 그 어떤 것도 더 잘 참을 수 있게 됩니다.
• 예수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고통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며 살아갈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13 April Thu, 2017 |
Forsaken for Our Sake |
[ Matthew 26:36 - 26:46 ] - hymn154 |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
Does having a friend nearby make pain more bearabl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conducted a fascinating study to answer that question. They wanted to see how the brain reacted to the prospect of pain, and whether it behaved differently if a person faced the threat of pain alone, holding a stranger’s hand, or holding the hand of a close friend. Researchers ran the test on dozens of pairs, and found consistent results. When a person was alone or holding a stranger's hand while anticipating a shock, the regions of the brain that process danger lit up. But when holding the hand of a trusted person, the brain relaxed. The comfort of a friend’s presence made the pain seem more bearable. Jesus needed comfort as He praye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He knew what He was about to face: betrayal, arrest, and death. He asked His closest friends to stay and pray with Him, telling them that His soul was “overwhelmed with sorrow”(Matt. 26:38). But Peter, James, and John kept falling asleep. Jesus faced the agony of the garden without the comfort of a hand to hold. But because He bore that pain, we can be confident that God will never leave or forsake us(Heb. 13:5). Jesus suffered so that we will never have to experience separation from the love of God(Rom. 8:39). His companionship makes anything we endure more bearable. Amy Peterson |
• Jesus, thank You for bearing the pain and isolation of the Garden of Gethsemane and the cross for us. Thank You for giving us a way to live in communion with the Father. | ||
Because of God’s love, we are never truly alone. | ||
36. Then Jesus went with his disciples to a place called Gethsemane, and he said to them, "Sit here while I go over there and pray." 37. He took Peter and the two sons of Zebedee along with him, and he began to be sorrowful and troubled. 38. Then he said to them, "My soul is overwhelmed with sorrow to the point of death. Stay here and keep watch with me." 39. Going a little farther, he fell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possible, may this cup be taken from me.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40. Then he returned to his disciples and found them sleeping. "Could you men not keep watch with me for one hour?" he asked Peter. 41. "Watch and pray so that you will not fall into temptation. 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42. He went away a second time and prayed, "My Father, if it is not possible for this cup to be taken away unless I drink it, may your will be done." 43. When he came back, he again found them sleeping, because their eyes were heavy. 44. So he left them and went away once more and prayed the third time, saying the same thing. 45. Then he returned to the disciples and said to them, "Are you still sleeping and resting? Look, the hour is near, and the Son of Man is betrayed into the hands of sinners. 46. Rise, let us go! Here comes my betrayer!" |
2017년 04월 13일 (목) |
우리를 위해 버림받으심 |
[ 마태복음 26:36 - 26:46 ] - 찬송가 154장 |
[하나님이]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
친구가 옆에 있으면 고통을 좀 더 견딜 수 있게 될까요? 버지니아대학 연구원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매우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그들은 고통이 다가올 때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고통의 위협을 느낄 때 혼자인 경우와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혹은 친한 친구의 손을 잡고 있는 경우 각각에 대해 뇌가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수십 번의 실험을 했고 일관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충격이 다가오리라 예상되는 상황에서 혼자이거나 낯선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위험을 감지하는 뇌 부분이 작동이 됐지만, 신뢰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있을 때는 뇌가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친구가 옆에 있다는 위안이 고통을 더 잘 참게 해준 것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위로가 필요하셨습니다. 주님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 것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배신과 체포, 그리고 죽음이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마 26:38)라고 하시며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같이 머물며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은 계속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붙잡아줄 위로의 손길 하나 없이 그곳에서 고통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 고통을 참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시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히 13:5). 주님이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롬 8:39). 주님과 교제할 때 우리는 우리가 견디어야 할 그 어떤 것도 더 잘 참을 수 있게 됩니다. |
• 예수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홀로 고통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며 살아갈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
INSIGHT:The circumstances that took place on the night of Jesus’s betrayal seemed to be confused, chaotic, and out of control. But our Lord’s measured words in facing His betrayer showed His understanding of the big picture of God’s sovereign plan. Without the cross we could not be redeemed.
http://qt.swim.org/user_dir/food/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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