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Christian Music

Rivers of Babylon

엔비53 2017. 8. 12. 16:41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 정원' 

This hand-coloured engraving, probably made in the 19th century after the first excavations in the Assyrian capitals,

depicts the fabled Hanging Gardens, with the Tower of Babel in the background.

https://en.wikipedia.org/wiki/Hanging_Gardens_of_Babylon

There is some controversy as to whether the Hanging Gardens(바빌론의 공중 정원) were

an actual creation or a poetic creation due to the lack of documentation of them

 in the chronicles of Babylonian history.

 

 

Mm....ah....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음....아하....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ing of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우리를 포로로 잡아간 침략자들이 노래를 하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노래를 이방인의 땅에서 부를 수 있겠냐구요

 

Ooo Ah-- Yeah,,,,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ar tonight. 
Let the words of our mouths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ar tonight.
 

오우 아-- 에헤,,,,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에 소원하는 것들을 오늘밤도 들어 주옵소서.

 

"바빌론 강가
그곳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네…"


 

"The Ricers of Babylon" is a Rastafarian song written and recorded by Brent Dowe and Trevor McNaughton of the Jamaican reggae group the Melodians in 1970.

1978 Boney M.다시 히트시킨 '바빌론 강가에서'는 이렇게 시작된다. 경쾌하고 단순한 레게 리듬에 묵직한 주제를 담은 복음성가(CCM)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건에 근거하고 있다. '바빌론의 유수(幽囚)'로 알려진 유대인 포로 행렬이다.
2,600여년 전 바빌로니아의 정복왕 느부갓네살은 세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을 점령해야 했다. 처음엔 이집트를 정벌하는 과정에서 들렀으며, 나머지 두번은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짓밟았다. 그리고 당시의 관행에 따라 지도자급 유대인을 몽땅 포로로 잡아갔다. 유대인 포로들은 바빌론의 강가에서 예루살렘의 시온산을 그리워하는 망향가를 불렀던 것이다.
세계사의 요충지인 팔레스타인(현재의 이스라엘)에 터를 잡은 유대인은 수천년간 강대국의 외침에 부서지고 흩어져야 했다. 그렇지만 이들의 예루살렘 귀소(歸巢)본능은 독특해 부단히 시온으로 모여들었다. 1948년 이스라엘 건국은 2,000년 만에 얻은 꿈이다. 그렇게 오랜 세월 유대인은 조국 없이도 민족적 정체성을 고수해 세계사의 주목을 받았다. 특별히 고향 팔레스타인을 떠나 사는 유대인을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부른다. '흩어진 사람들'이란 뜻이다. 바빌론의 유수 이전 Assyria의 유수, 혹은 모세 이전 이집트에 정착한 Joseph까지도 디아스포라로 볼 수 있다. 디아스포라는 비극적 상황에서 출발했지만 유대인의 종교적 결속과 영향력 강화라는 긍정적 성과를 거두었다. 위기이자 기회며, 도전이자 비전이다. [옮김] 

 

 

 

 

 

http://www.flickr.com/photos/21730729@N05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Psalm%20137 

Psalm 137

1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3.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5. If I forget you, Jerusalem,
    may my right hand forget its skill.
6. May my tongue cling to the roof of my mouth
    if I do not remember you,
    if I do not consider Jerusalem
    my highest joy.

7. Remember, Lord, what the Edomites did
    on the day Jerusalem fell.
    “Tear it down,” they cried,
    “tear it down to its foundations!”
8. Daughter Babylon, doomed to destruction,
    happy is the one who repays you
    according to what you have done to us.
9. Happy is the one who seizes your infants
    and dashes them against the r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