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벽을 헐어라!(Tear Down That Wall!) by Cindy Hess Kasper

엔비53 2012. 8. 13. 07:19

Tear Down That Wall! 

by Cindy Hess Kasper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8/odb-08-13-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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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ugust Mon, 2012
Tear Down That Wall!
[ Ephesians 2:14 - 2:18 ] - hymn415
Having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 Romans 5:1-2
The Wall. For people living in East Germany over 50 years ago, those two words were the only ones necessary to describe the barrier erected on August 13, 1961. That date marked the beginning of the construction of a concrete barrier that separated East and West Germany. Eventually, the wall became nearly impenetrable—secured with barbed wire and armed men. But in 1989 the wall was torn down, removing the barrier between the countries.

Another wall needs to be removed as well—the wall between humanity and God. That barrier was built in the Garden of Eden when a man and a woman committed the first act of rebellion against God (Gen.3). And we all have continued that rebellion ever since! Can you visualize that impenetrable wall? Isaiah 59:2 says: “Your sins ... have cut you off from God”(nlt).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however, has made reconciliation with God possible (2 Cor.5:17-21). All those who accept Christ’s sacrifice for sin will have the barrier of sin torn down and be reconciled to God. Christ’s death has also demolished other restrictive walls—between the Jews and Gentiles, slave and free, male and female (Gal.3:28).

Don’t let your own “wall” of indecision prevent you from accepting God’s gift of salvation.
   
The veil is rent; in Him aloneThe living way to heaven is seen;The middle wall is broken downAnd all mankind may enter in. — Wesley
The Bible is a record of man’s complete ruin in sin and God’s complete remedy in Christ. — Barnhouse
Ephesians 2:14-18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both one, and has broken down the middle wall of separation,
[15] having abolished in His flesh the enmity, that is, the law of commandments contained in ordinances, so 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from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that He might reconcile them both to God in one body through the cross, thereby putting to death the enmity.
[17] And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afar off and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by one Spirit to the Father.
2012년 08월 13일 (월)
벽을 헐어라!
[ 에베소서 2:14 - 2:18 ] - 찬송가 415장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들어감을 얻었으며 - 로마서 5:1-2
벽. 50여 년 전 동독에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이 단어는 1961년 8월 13일에 세워진 장벽을 가리키는 유일한 단어였습니다. 그날은 동독과 서독을 분단시킨 콘크리트벽 장벽이 세워지기 시작한 날입니다. 마침내 철조망을 치고 무장한 군인들이 굳게 지키면서 그 벽은 거의 뚫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89년 그 벽이 무너지면서 두 나라 사이의 장벽은 제거되었습니다.

그처럼 제거되어야 할 벽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 세워진 벽입니다. 이 장벽은 에덴동산에서 한 남녀가 하나님에게 처음으로 반항했을 때 세워졌습니다(창 3장). 그리고 그 이후 우리 모두는 그 반항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그 뚫을 수 없는 벽이 마음속에 그려집니까? 이사야 59장 2절은 “너의 죄악이...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과 우리가 화목하도록 했습니다(고후 5:17-21). 죄에 대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는 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유대인이나 헬라인, 종이나 자유인, 그리고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는 다른 벽들도 헐어버렸습니다(갈 3:28).

당신 자신의 우유부단이라는 “벽”이 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장막이 찢어 지고, 오직 주님 안에서만천국으로 가는 삶의 길이 보이네 그 가운데 벽은 무너져 내리고
모든 인류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네

성경은 죄에 빠진 인간의 완전한 파멸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완벽한

치유에 대한 기록이다.

에베소서 2:14-18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