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시기심 떨쳐버리기(Fighting Off jealousy) by Marvin Williams

엔비53 2012. 9. 24. 04:13

드보르작(Antonin Dvorak, 1841~1904)

교향곡 제9번 E단조 Op. 95 `신세계로부터`

<http://blog.daum.net/seonomusa/1674>

 

Fighting Off Jealousy

by Marvin Williams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9/odb-09-24-12.mp3

Hosted by Les Lamborn

 

 

  by 
Fighting Off Jealousy
[ 1 Corinthians 3:1 - 3:10 ] - hymn429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 1 Corinthians 3:3
The story is told of two shopkeepers who were bitter rivals. They spent each day keeping track of each other’s business. If one got a customer, he would smile triumphantly at his rival.

One night an angel appeared to one of the shopkeepers in a dream and said, “I will give you anything you ask, but whatever you receive, your competitor will receive twice as much. What is your desire?” The man frowned and then said, “Strike me blind in one eye.” Now that’s jealousy of the worst kind!

The self-destructive emotion of jealousy had the potential of tearing apart the Corinthian church. These believers had received the gospel but had not allowed the Holy Spirit to change their hearts. As a result, they became jealous of one another, which led to a divided community. Paul identified their jealousy as a sign of immaturity and worldliness (1 Cor. 3:3). These believers were not acting like people who had been transformed by the gospel.

One of the clearest indicators that the Holy Spirit is working in our lives is our contentment and our thankfulness for what we have. Then, instead of experiencing jealousy, we are able to genuinely celebrate the gifts and blessings of others.
   
God, You are so good! You have provided allwe need and so much more. Help us to be contentwith what we have, knowing that without Youwe would have neither life nor breath.
The remedy for jealousy is thankfulness to God.
1 Corinthians 3:1-10

[1] And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2] I fed you with milk and not with solid food; for until now you were not able to receive it, and even now you are still not able;
[3] for you are still carnal.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am of Paul," and another, "I am of Apollos," are you not carnal?
[5] Who then is Paul, and who is Apollos, but ministers through whom you believed, as the Lord gave to each one?
[6]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increase.
[7] So then neither he who plants is anything, nor he who waters, but God who gives the increase.
[8] Now he who plants and he who waters are one, and each one will receive his own rewar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you are God's building.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have laid the foundation, and another builds on it. But let each one take heed how he builds on it.
2012년 09월 24일 (월)
시기심 떨쳐버리기
[ 고린도전서 3:1 - 3:10 ] - 찬송가 429장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 고린도전서 3:3
심하게 경쟁했던 두 가게 주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서로 상대방이 장사가 잘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자기 쪽에 손님이 오면 그는 상대방을 향해 의기양양하게 웃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천사가 한 쪽 주인에게 나타나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그러나 너의 상대방은 두 배로 그것을 받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얼굴을 찡그리며 “내 눈 하나가 멀도록 때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쯤 되면 실로 최악의 질투가 아니겠습니까!

자기를 파멸시킬 정도의 시기심이 고린도교회를 산산이 찢어질 위기에 처하게 했습니다. 신자들은 복음을 들었지만 성령님이 그들의 마음을 바꾸시도록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서로 시기하게 되었고 공동체는 분리되어 버렸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질투를 미성숙과 육신에 속한 행위로 파악하였습니다(고전 3:3). 이 신자들은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들답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지 알 수 있는 가장 명확한 지표 중의 하나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은사와 축복에 대해 질투를 느끼기 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너무나 좋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이 없이는 우리에게 생명도 호흡도 없음을 알고
우리가 가진 것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질투에 대한 처방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3:1-10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