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현명한 자들(The Circle Of The Wise) by David H. Roper / 요한1서 2:12 - 2:17 (1 John 2:12 - 2:17)

엔비53 2012. 12. 13. 00:18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12/odb-12-13-12.mp3>

Hosted by Les Lamborn

 

 

  by 
The Circle Of The Wise
[ 1 John 2:12 - 2:17 ] - hymn380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 1 John 2:13
I used to serve on the elder board of a church in California. one elder, Bob Smith, who was older than most of us, frequently called us back to the Word of God for guidance.

On one occasion we were discussing a leadership shortage in the church and had spent an hour or more working through various solutions. Bob was silent throughout the discussion. Finally, he said quietly, “Gentlemen, we’ve forgotten Jesus’ solution to our leadership issue. Before we do anything, we must first ‘ask the Lord of the harvest . . . to send out workers’” (Luke 10:2 niv). We were humbled, and spent the rest of our time praying that God would raise up workers and send them into the field.

C. S. Lewis said, “The next best thing to being wise oneself is to live in a circle of those who are.” Proverbs 1:5 says, “A man of understanding will attain wise counsel.” Bob’s comment is just one example of the value of wise men and women who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1 John 2:13-14) and whose minds are saturated with the Word of God.

Let’s take to heart the counsel of those who have lived in the Lord’s presence and are mature in His wisdom. They are God’s gift to us and our churches.
   

The older saints who trust God’s Word
Have trod the paths that we now walk;
They’ve fought the battles we now fight—
Their wisdom teaches truth and right.

 — Branon

That one is truly wise who gains
his wisdom from the experience of others.
1 John 2:12–17

[12] I write to you, dear children, because your sins have been forgiven on account of his name.
[13]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have overcome the evil one. I write to you, dear children, because you have known the Father.
[14] I write to you, fathers, because you have known him who is from the beginning. I write to you, young men, because you are strong, and the word of God lives in you, and you have overcome the evil one.
[15] Do not love the world or anything in the world. If anyone loves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him.
[16] For everything in the world--the cravings of sinful man, the lust of his eyes and the boasting of what he has and does--comes not from the Father but from the world.
[17] The world and its desires pass away, but the man who does the will of God lives forever.
2012년 12월 13일 (목)
현명한 자들
[ 요한1서 2:12 - 2:17 ] - 찬송가 380장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 요한1서 2:13
나는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 교회에서 장로로 섬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다른 장로들보다 연장자였던 밥 스미스 장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기 위해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우리에게 자주 권면했습니다.

한번은 교회 내에 지도자들이 부족한 것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결책들을 논의하느라 한 시간 이상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논의하는 동안 말없이 듣기만 했던 스미스 장로는 마침내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예수님의 해결책을 잊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주인에게 청하여…일꾼들을 보내어 달라고’(눅 10:2)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겸허한 자세로 나머지 시간을 하나님께 일꾼을 세우셔서 밭으로 보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씨 에스 루이스는 “스스로 현명해지고자 할 때 차선책은 현명한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잠언 1장 5절은 명철한 사람이 모략(지혜)을 더 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미스 장로의 조언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고”(요일 2:13-14)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현명한 사람들의 진가를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왔고 주님의 지혜로 성숙되어 있는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입시다. 이들은 우리와 우리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의 선조들이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을 이미 걸어갔었네
우리가 지금 싸우고 있는 싸움을 이미 싸웠기에
그들의 지혜는 우리에게 진리와

 바른 길을 가르쳐준다네— Branon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의 지혜를 터득하는 자는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다.
요한1서 2:12-17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