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Music

Serenade / Jim Brickman, 그대 / 미학 서영림

엔비53 2013. 2. 6. 09:13

 

 

 

 

오늘은 미국 오하오주 출신인 Jim Brickman 만납니다.  Jim은 19세 부터 음악인의 생활을 해왔으나 대학에서는 경영학 분야를 전공 했습니다.  그러나 작곡자이자 Pianist로 그의 일생을 보내고 있는 New Age musician입니다.  우리 귀에 익은 아름다운 곡이지요. 좋은 사람 그리고 따끈한 커피한잔과 어울리는 serenade 입니다. 

 

Serenade

Jim Brickman

Cleverland, Ohio 출신

Jim Brickman(born November 20, 1961, Cleverland, Ohio) is an American song writer and pianist. He has been named the most charted male Adult Contemporary artist to date, with six of his albums receiving Gold and Platimum status. He is known for his solo piano compositions, pop-style instrumentals, and vocal collaborations with artists such as Lady Antebellum, Michael W. Smith, Martina McBride, Donny Osmond, Delta Goodrem, Olivia Newton-John, and others. He earned a Grammy nomination in 2003, SESAC "Songwriter of the Year" award, Canadian Country Music Award for "Best Vocal/ Instrumental Collaboration", and a Dove Award presented by the Gospel Music Association. His CD entitled Faith has been nominated for a 2010 Grammy Award for Best New Age Album. <Wikipedia>

 

 

Jim Brickman

Cleverland, Ohio 출신

Jim Brickman은 미국의 어린이 영어교육방송 Sasame Street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그의 음악 성향과 어린이에 대한 관심을 알듯도 합니다.  짐은 사랑에 대한 노래를 많이 만든편인데 Lady Antebellum, Michael W. Smith, Martina McBride, Donny Osmond, Delta Goodrem, Olivia Newton-John 등과 그의 음악세계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 대

 

 

짙은 잿빛 들판에서

나 그대 처절하게 사랑하고 있으니

그대 내 영혼,

나의 모든 생명입니다.

 

나 그 생명의 세계에서

차라리 노예가 되어

눈물 흘리며 사랑을 하겠습니다.

 

이 사랑의 절규 속에서

그 해방의 날을 기다림은

그것은 진정 나의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천년이 나에게 오더라도

그대 사랑하면서

해방의 빛이 나를 인도할 때까지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그 때에는

그대 더 아름답게

나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2009. 3. 27)

미학 서영림

 

* 작시자(미학 서영림)에 의하면 '그대'는 '주님'을 뜻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