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4, 2013 — by David C. McCasland | | Songs Born Out Of Struggle | [ Psalms 31:9 - 31:20 ] - hymn363 | | Have mercy on me, O Lord ... ; my eye wastes away with grief, yes, my soul and my body! — Psalm 31:9 | In a documentary film about three legendary guitarists, Jack White described the first essential for writing a song: “If you don’t have a struggle already inside of you or around you, you have to make one up.”
The songs that mean the most to us give expression to our deepest feelings. Many of the Psalms, often called “the Bible’s songbook,” were born out of struggle. They capture our disappointments and fears, yet they always point us toward the faithful love of God.
In Psalm 31, David wrote: “Have mercy on me, O Lord, for I am in trouble; my eye wastes away with grief, yes, my soul and my body!”(v.9). He speaks of a trap set for him (v.4), his own sin (v.10), abandonment by friends (vv.11-12), and plots against his life (v.13).
Yet, David’s hope was not in his own strength, but in God. “I trust in You, O Lord; I say, ‘You are my God.’ My times are in Your hand; deliver me from the hand of my enemies, and from those who persecute me”(vv.14-15).
The Psalms invite us to pour out our hearts to God, because He has stored up His goodness for those who trust in Him (v.19). |
| | | | | | God gives to His servants this promise:You’ll not have to face life alone;For when you grow weak in your struggle,His strength will prevail —not your own. — Hess | | | | When in your deepest need, find God’s comfort in the Psalms. | | | |
Psalm 31:9-20
[9] Be merciful to me, O LORD, for I am in distress; my eyes grow weak with sorrow, my soul and my body with grief. [10] My life is consumed by anguish and my years by groaning; my strength fails because of my affliction, and my bones grow weak. [11] Because of all my enemies, I am the utter contempt of my neighbors; I am a dread to my friends--those who see me on the street flee from me. [12] I am forgotten by them as though I were dead; I have become like broken pottery. [13] For I hear the slander of many; there is terror on every side; they conspire against me and plot to take my life. [14] But I trust in you, O LORD; I say, "You are my God." [15] My times are in your hands; deliver me from my enemies and from those who pursue me. [16] Let your face shine on your servant; save me in your unfailing love. [17] Let me not be put to shame, O LORD, for I have cried out to you; but let the wicked be put to shame and lie silent in the grave. [18] Let their lying lips be silenced, for with pride and contempt they speak arrogantly against the righteous. [19] How great is your goodness, which you have stored up for those who fear you, which you bestow in the sight of men on those who take refuge in you. [20] In the shelter of your presence you hide them from the intrigues of men; in your dwelling you keep them safe from accusing tongues. |
| 2013년 05월 04일 (토) | | 고난 중에 쓰인 노래 | [ 시편 31:9 - 31:20 ] - 찬송가 363장 | | 여호와여…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 시편 31:9 | 전설적인 세 사람의 기타리스트들을 다룬 기록영화에서, 잭 화이트는 작곡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당신 자신이나 당신 주변에 아직 고난이 없다면, 당신은 고난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의미 있는 노래들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노래책”이라 불리는 시편 가운데 여러 편들은 고난 중에 쓰였습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절망과 두려움을 표현하면서도, 언제나 우리를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향하게 해줍니다.
시편 31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9절). 그리고 그의 앞에 놓인 함정(4절), 자신의 죄악(10절), 친구들로부터 버림받음(11-12절), 자신의 생명을 노리는 음모(13절) 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소망을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14-15절).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베풀기 위해 그 선하심을 쌓아놓으셨기에(19절), 시편은 우리에게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
| | | | | |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시네 우리 홀로 삶을 대하지 않게 하시겠다고 우리가 고난 속에서 약해질 때에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케 하신다네 | | | | 가장 힘든 고통에 빠졌을 때, 시편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를 찾으라. | | | |
시편 31:9-20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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