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삶을 창조하기(Creating Your Life) by Anne Cetas / 마가복음 10:35 - 10:45 (Mark 10:35 - 10:45)

엔비53 2013. 7. 17. 07:12

 

 

 

Edible Flowers(먹을 수 있는 꽃) of the Black Locust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07/odb-07-18-13.mp3

Hosted by Les Lamborn

 

 

Creating Your Life
[ Mark 10:35 - 10:45 ] - hymn465
Whoever of you desires to be first shall be slave of all. — Mark 10:44
The advice that I read in a self-help book sounded good: Do only what you’re great at because that’s when you’ll feel most fulfilled. The author was trying to help readers create the kind of life they wanted. I don’t know about you, but if I did only what I was great at, I wouldn’t accomplish much!

In Mark 10, we read about two disciples, James and John, who had some plans for the kind of life they wanted for themselves someday. They asked to be at Jesus’ right and left hand in His kingdom (v.37). The other 10 disciples were “greatly displeased” with them for asking (v.41). (Possibly because that was the kind of position they wanted for themselves!)

But Jesus used the opportunity to teach His followers about another kind of life─one of serving others. He said, “Whoever desires to becom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 And whoever of you desires to be first shall be slave of all”(vv.43-44). It appears that service for others is God’s design for us.

Even Jesus, the Son of God,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v.45). As we look at Christ’s example and depend on the Holy Spirit’s help, we too can be servants and will create a fulfilling life. — Anne Cetas
  
I admit, Lord, that my eyes do get focused
on myself. But I really do want to live from a heart of
love for You. Teach me to be a servant
and to look for my fulfillment in You.
Great occasions for serving God come seldom,
but little ones surround us daily.
Mark 10:35-45

[35] Then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came to him. "Teacher," they said, "we want you to do for us whatever we ask."
[36]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7] They replied, "Let one of us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glory."
[38] "You don't know what you are asking," Jesus said. "Can you drink the cup I drink or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39] "We can," they answered. Jesus said to them, "You will drink the cup I drink and be baptized with the baptism I am baptized with,
[40] but to sit at my right or left is not for me to grant. These places belong to those for whom they have been prepared."
[41] When the ten heard about this, they became indignant with James and John.
[42] Jesus called them together and said, "You know that those who are regarded as rulers of the Gentiles lord it over them, and their high officials exercise authority over them.
[43] Not so with you. Instead,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44]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slave of all.
[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2013년 07월 18일 (목)
삶을 창조하기
[ 마가복음 10:35 - 10:45 ] - 찬송가 465장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 마가복음 10:44
한 자기계발 서적에서 읽은 어떤 충고가 그럴듯하게 들렸습니다. “당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만 하라. 왜냐하면 그럴 때 가장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저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원하는 삶을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잘하는 일만 했더라면 나는 별로 많은 일을 성취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0장에는 두 제자 야고보와 요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삶에 대해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되기를 원했습니다(37절). 다른 열 제자들은 그들이 바랐던 것을 듣고는 “화를 냈습니다”(41절). (아마도 그것은 그들도 원하는 자리였기 때문이었겠지요!)

예수님은 그 상황을 기회로 삼아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다른 종류의 삶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43-44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해 놓으신 것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조차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한다”(45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고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할 때, 우리도 섬기는 자가 되어 충만한 삶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살아감을 인정

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섬기는 자가 되는 법과 주님 안에서

충만하게 사는 법을가르쳐주소서.

하나님을 크게 섬길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지만,
작은 기회는 늘 우리 주변에 있다.
마가복음 10:35-45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침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침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