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마음의 양식(Heart Food) by Joe Stowell / Jeremiah 15:15 - 15:21(예레미야 15:15 - 15:21)

엔비53 2014. 3. 16. 04:02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4/03/odb-03-16-1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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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March Sun, 2014
Heart Food
[ Jeremiah 15:15 - 15:21 ] - hymn200
Your words were found, and I ate them. — Jeremiah 15:16
I love food! I love to see it beautifully presented, and I love to savor the taste. If it were up to me, I would eat more often than I should—although it wouldn’t help my waistline! So, it’s a good thing my wife, Martie, knows when to lovingly remind me to eat healthful foods in the right amount.

Reading Jeremiah’s interesting thought—that when he found the words of God (even the words of God’s judgment) he “ate them”(Jer.15:16)—makes me wonder if I ingest God’s Word as eagerly, as lovingly, and as often.

Clearly, Jeremiah did not actually eat God’s Word. It was his way of saying that he read and savored it in his innermost being. And that’s exactly where God’s Word is intended to go. The Word is heart food! When we ingest it, the Holy Spirit provides the power to help us grow to be more like Jesus. His Word transforms how we think about God, money, enemies, careers, and family. In other words, it’s really good for us.

So, “eat” God’s Word to your heart’s content! No doubt you will find yourself agreeing with the prophet Jeremiah when he said: “Your word was 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y heart”(15:16).
   

Lord, cultivate in me an appetite for Your Word.

Thank You that the Bible is food for my soul.

Lead me to read it, to savor it, to ingest it,

and to know the strength that Your words

can give to my often-failing heart.

The more you feast on God’s Word,

 the healthier you will become.

Jeremiah 15:15-21

[15] O LORD, You know; Remember me and visit me, And take vengeance for me on my persecutors. In Your enduring patience, do not take me away. Know that for Your sake I have suffered rebuke.
[16] Your words were found, and I ate them, And Your word was 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y heart; For I am called by Your name, O LORD God of hosts.
[17] I did not sit in the assembly of the mockers, Nor did I rejoice; I sat alone because of Your hand, For You have filled me with indignation.
[18] Why is my pain perpetual And my wound incurable, Which refuses to be healed? Will You surely be to me like an unreliable stream, As waters that fail?
[19]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If you return, Then I will bring you back; You shall stand before Me; If you take out the precious from the vile, You shall be as My mouth. Let them return to you, But you must not return to them.
[20] And I will make you to this people a fortified bronze wall; And they will fight against you, But they shall not prevail against you;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And deliver you," says the LORD.
[21] "I will deliver you from the hand of the wicked, And I will redeem you from the grip of the terrible."
2014년 03월 16일 (주일)
마음의 양식
[ 예레미야 15:15 - 15:21 ] - 찬송가 200장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 예레미야 15:16
나는 음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름답게 차려놓은 음식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맛을 음미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내 맘대로 할 수만 있다면, 비록 뚱뚱해진다 해도 적당량보다 더 자주 먹으려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 마티가 적절한 때에 몸에 좋은 음식들을 어느 정도 먹어야할지 사랑스럽게 충고해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까지도) 그 “말씀을 먹었다”(렘 15:16)라고 하는 그의 흥미로운 표현을 읽다보면, 과연 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처럼 애정을 기울여 열심히, 그리고 자주 먹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먹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의 마음속 깊이 그것을 음미했다는 것을 그의 방식대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그와 같이 다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성령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더 닮으며 자라가도록 힘을 더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돈, 원수, 직업, 가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줍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정말 유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껏 “드십시오!” 그러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15:16)이라고 한 말에 틀림없이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제 속에 주님의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일으켜주소서.
성경말씀이 제 영혼의 양식이 되니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읽고 맛을 보고 먹으면서, 주님의 말씀이
자주 낙심하는 저에게 힘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이끌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먹을수록
점점 더 건강해질 것이다.
예레미야 15:15-21

[15]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17]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18]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