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2007,12,23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거닐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아침정원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Yesterday/ Peter Hofmann (0) | 2014.08.02 |
---|---|
Woman In Love-Dana Winner (0) | 2014.08.01 |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lead vocals) and Jennifer Warnes (lead and background vocals) (0) | 2014.06.01 |
Amazing Grace / Il Divo (0) | 2014.05.24 |
Nightingale Serenade (Toselli Serenade) / André Rieu , 토셀리의 세레나데 (0) | 201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