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uteronomy 32:7 - 32:12 ] - hymn 304 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 . . . like an eagle that . . . hovers over its young. Deuteronomy 32:10–11
Betty’s daughter arrived home from an overseas trip, feeling unwell. When her pain became unbearable, Betty and her husband took her to the emergency room. The doctors and nurses set to work, and after a few hours one of the nurses said to Betty, “She’s going to be okay! We’re going to take good care of her and get her healed up.” In that moment, Betty felt peace and love flood over her. She realized that while she hovered over her daughter anxiously, the Lord is the perfect parent who nurtures His children, comforting us in difficult time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he Lord reminded His people how, when they were wandering in the desert, He cared for them as a loving parent who hovers over its young. He never left them, but was like an eagle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its children and “carries them aloft”(32:11). He wanted them to remember that although they experienced hardship and strife in the desert, He didn’t abandon them. We too may face challenges of many kinds, but we can take comfort and courage in this reminder that our God will never leave us. When we feel that we are falling, the Lord like an eagle will spread His wings to catch us(v. 11) as He brings us peace. —Amy Boucher Pye
| | [ 신명기 32:7 - 32:12 ] - 찬송가 304 장 여호와께서 그를…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림같이 신명기 32:10-11
베티의 딸이 해외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딸이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베티와 그녀의 남편은 딸을 응급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치료를 시작한지 몇 시간 후 한 간호사가 베티에게 와서 “따님은 괜찮아질 거예요! 저희가 잘 돌봐서 낫도록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베티는 평안과 사랑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티는 그녀가 걱정하며 딸 곁을 맴도는 반면, 주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완벽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명기에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자녀 주변을 맴도는 사랑하는 부모와 같이 그들을 보살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독수리가 “날개를 펼쳐서” 새끼를 붙잡아 “하늘 높이 나는 것” 같이 하셨습니다(32:11). 주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주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락에 떨어진다고 느낄 때 주님이 독수리 같이 날개를 펼치셔서 우리를 붙잡아(11절) 평안함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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