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a diatom?” I asked my friend. I was leaning over her shoulder looking at pictures on her cell phone she had taken through a microscope. “Oh, it’s like algae, but it’s harder to see. Sometimes you need a drop of oil on the lens or they have to be dead to see them,” she explained. I sat amazed as she scrolled through the pictures. I couldn’t stop thinking about the intricate detail God put into life that we can only see with a microscope! God’s creation and works are end- less. In the book of Job, one of Job’s friends, Elihu, points this out to Job as he struggles through his loss. Elihu challenges his friend, “Listen to this, Job; stop and consider God’s wonders. Do you know how God controls the clouds and makes his lightning flash? Do you know how the clouds hang poised, those wonders of him who has perfect knowledge?” (JOB 37:14–16). We, as humans, can’t begin to under- stand the complexity of God and His creation. Even the parts of creation we can’t see reflect God’s glory and power. His glory surrounds us. No matter what we’re going through, God is working, even when we can’t see it and don’t understand. Let’s praise Him today, for “He performs wonders that cannot be fathomed, miracles that cannot be counted” (JOB 5:9). JULIE SCHWAB
[ 욥기 37:14 - 37:24 ] - 찬송가 393 장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욥기 37:14
“규조류가 뭐지?” 나는 친구의 어깨너머로 그녀의 휴대폰에 있는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서 물었습니다. 그녀가 설명해주었습니다. “응, 그건 해조류 같은 건데 육안으로 보기가 힘들어. 가끔은 오일 한 방울을 렌즈에 떨어뜨려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죽어야만 보여.” 앉아서 친구가 넘기는 사진들을 보며 정말 놀랐습니다. 현미경으로나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하고 미세한 것에도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사역은 끝날 줄을 모릅니다. 욥기를 보면 욥의 친구 엘리후가 모두를 잃어버린 욥이 몸부림치고 있을 때 이 점을 지적합니다. 엘리후는 친구에게 이렇게 도전합니다.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욥 37:14-16). 인간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이 지으신 창조물의 복잡성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지 못하는 피조물들까지도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냅니다. 그분의 영광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일을 겪고 있든지, 비록 우리가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때라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 “헤아릴 수 없이 큰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는”(욥 5:9) 하나님을 지금 찬양합시다.
Lord, thank You for the detail You put into creation and for being at work even when we can’t see it.
God is always working.
14. Hearken unto this, O Job: stand still, and consider the wondrous works of God. 15. Dost thou know when God disposed them, and caused the light of his cloud to shine? 16. Dost thou know the balancings of the clouds, the wondrous works of him which is perfect in knowledge? 17. How thy garments are warm, when he quieteth the earth by the south wind? 18. Hast thou with him spread out the sky, which is strong, and as a molten looking glass? 19. Teach us what we shall say unto him; for we cannot order our speech by reason of darkness. 20. Shall it be told him that I speak? if a man speak, surely he shall be swallowed up. 21. And now men see not the bright light which is in the clouds: but the wind passeth, and cleanseth them. 22. Fair weather cometh out of the north: with God is terrible majesty. 23. Touching the Almighty, we cannot find him out: he is excellent in power, and in judgment, and in plenty of justice: he will not afflict. 24. Men do therefore fear him: he respecteth not any that are wise of heart.
• 주님, 피조물들을 세밀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우리가 보지 못할 때조차도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역사하고 계신다.
14.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15. 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6.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17.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18.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19. 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20.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 21.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22.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23. 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2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