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있게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 비록 여기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4)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주여 인도하소서
(5)내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6월 15일 •월요일
재건하기
성경읽기: 느헤미야 1-3; 사도행전 2:1-21 새찬송가: 491(통543)
오늘의 성경말씀: 느헤미야 2:11-18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곧 시작될 공사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지도자는 한밤중에 말을 타고 나섰습니다. 주변의 온통 파괴된 것들을 돌아보던 그는 부서진 성벽과 불에 탄 성문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곳에는 널려있는 잔해 때문에 말을 타고 지나가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는 슬픈 마음으로 말을 돌려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성읍의 관리들에게 피해 규모를 보고하면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는 여러분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느헤미야 2:17, 현대인의 성경)라고 하면서, 성읍은 폐허가 되었고 성읍을 지켜주던 성벽은 쓸모없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탄에 빠진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자기를 도우신 일”을 말하며 희망을 불어넣었고, 백성들은 그 자리에서 “재건 공사를 시작합시다”(18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는 너무나 크고 적들의 방해도 있었지만 예루살렘 사람들은 느헤미아의 지도 아래 하나님을 믿으며 총력을 기울여 단 52일 만에 성벽을 다시 세웠습니다(6:15).
당신의 상황에서 어려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기를 원하시는 일이 있는지요? 그것이 버리지 못할 것 같은 죄의 문제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을 가로막는 누구와의 갈등 관계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일이지만 너무 어려운 일입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2:4-5), 문제를 분석하고(11-15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아십시오(18절). 그리고 공사를 시작하십시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어떤“파괴된 성벽”같은 것들이 있습니까?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면 공사를 시작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요?
하나님,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상황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하심을 구하여 제 앞의 문제들을 해결하게 하소서.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It was nighttime when the leader set out by horseback to inspect the work that lay ahead. As he toured the destruction all around him, he saw city walls that had been destroyed and gates that had been burned. In some areas, the vast debris made it tough for his horse to get through. Saddened, the rider turned toward home.
When it came time to report the damage to the officials of the city, he began by saying,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Nehemiah 2:17). He reported that the city was in ruins, and the protecting city wall had been rendered useless.
But then he made a statement that energized the troubled citizens: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on me.” Immediately, the people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 v. 18).
And they did.
With faith in God and all-out effort, despite enemy opposition and a seemingly impossible task, the people of Jerusalem—under Nehemiah’s leadership—rebuilt the wall in just fifty-two days (6:15).
As you consider your circumstances, is there something that looks difficult but that you know God wants you to do? A sin you can’t seem to get rid of? A relationship rift that’s not God-honoring? A task for Him that looks too hard?
Ask God for guidance (2:4–5), analyze the problem ( vv. 11–15), and recognize His involvement ( v. 18). Then start rebuilding.-DAVE BRANON
What are a couple of “destroyed wall” situations that are troubling you? How will prayerfully asking for God’s help and guidance help you start the rebuilding process?
God, I need Your help. I can’t fix these problems alone. Help me to understand the situation, and then to seek Your help and guidance in resolving the challenges before me.
11 I went to Jerusalem, and after staying there three daysi 12 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others. I had not told anyone what my God had put in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There were no mounts with me except the one I was riding on.
13 By night I went out through the Valley Gatej toward the Jackala Well and the Dung Gate,k examining the wallsl of Jerusalem, which had been broken down, and its gates, which had been destroyed by fire. 14 Then I moved on toward the Fountain Gatem and the King’s Pool,n but there was not enough room for my mount to get through; 15 so I went up the valley by night, examining the wall. Finally, I turned back and reentered through the Valley Gate. 16 The officials did not know where I had gone or what I was doing, because as yet I had said nothing to the Jews or the priests or nobles or officials or any others who would be doing the work.
17 Then I said to them,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o Come, let us rebuild the wallp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q” 18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on mer and what the king had said to me.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Unlike most of the Old Testament, the book of Nehemiah isn’t told by a narrator. This becomes clear when Nehemiah says, “I was cupbearer to the king” (1:11)—a statement that not only reveals the autobiographical nature of the book but gives us a glimpse into his life. Nehemiah was a Jew in captivity in Babylon and was cupbearer to the king. In that role, he would have been highly trusted, since poisoning was a primary means of assassination in the ancient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