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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너를 보니...

Roger's Gardens https://www.rogersgardens.com/ https://www.visitnewportbeach.com/museums-arts-and-culture/rogers-gardens/ 🍂 단풍 너를 보니... ㅡ법정스님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가슴을 태우다 태우다 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는가, 한창 푸르를 때는 늘 시퍼를 줄 알았는데 가을바람 소슬하니 하는 수 없이 너도 옷을 갈아 입는구나, 붉은 옷 속 가슴에는 아직 푸른마음이 미련으로 머물고 있겠지, 나도 너처럼 늘 청춘일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나를 데려간 세월이 야속하다 여겨지네,,, 세월따라 가다보니 육신은 야위어 갔어도 아직도 내 가슴은 이팔청춘 붉은 단심인데 몸과 마음이 따로노니 주책이라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

'CANNON BOTTLE' OCEAN INSTITUTE - 39TH ANNUAL MARITIME FESTIVAL

The Annual Maritime Festival in Dana Point, California https://oceaninstitute.org/event/maritime-festival-2023/ Great Escort! The Bill Of Rights - 나를 태우고 행사장으로 나갑니다! ^+^ She sails to the cannon battles at the Ocean Institute’s 39th Annual Maritime Festival in Dana Point on Friday, September 8, 2023. Spirit of Dana Point leads cannon battle fleet out for first time since renovation. https://ocean..

Be Humble Day (겸손의 날) - February 22, 2023

2월 22일 •수요일 겸손의 날 성경읽기 : 민수기 4-6; 마가복음 4:1-20 새찬송가 :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빌립보서 2:1-11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8) 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비공식적인 기념일로 인해 자주 즐거움을 느낍니다. 2월에만도 ‘찐득한 빵의 날’, ‘칼을 삼키는 자의 날’, 심지어 ‘개 비스킷 감사의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겸손의 날’ 로 지정되었습니다. 보편적인 미덕으로 인정되는 겸손은 확실히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흥미롭게도 겸손이 언제나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명예’를 중시했던 고대 세계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라 약점으로 여겨졌습니다.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는 것이 당연시되었고, ..

GIVING GOD MY WORK (나의 직업도 하나님을 위해)

https://odb.org/US/2022/06/30/giving-god-my-work 20220630 http://www.odbkorea.org/wp-content/uploads/youtube_bookmark2.png 골로새서 3:22-25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6월 30일 •목요일 나의 직업도 하나님을 위해 성경읽기: 욥기 17-19; 사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