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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의 신 1

날아오르는 헤르메스(Hermes) - '세상에 비밀은 없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그의 감각이 남달랐던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날개 달린 모자와 역시 날개가 달린 신발.손에는 뱀과 독수리 날개가 달린 지팡이를 쥐고 있었지요.그의 이름은 헤르메스. 제우스의 아들이자 전령의 신, 여행의 신, 상업의 신, 도둑의 신이라 불립니다.신화에 따르면 헤르메스가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복형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치는 것이었습니다.갓 태어난 아이는, 그러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요람에 다시 눕습니다.도둑질이 들통 난 이후에도 오히려 화해의 선물을 바쳐서 신들의 환심을 샀던 총명함.그래서, 헤르메스는 재주가 많은 신…상인들이 좋아하고 도둑들이 섬기는 이른바 처세의 아이콘이 됐습니다.창업자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이름을 가진 현대의 ..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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