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바람과 불(Wind And Fire) by Julie Ackerman Link / 베드로전서 2:9 - 2:17(1 Peter 2:9 - 2:17)

엔비53 2012. 12. 28. 03:23

 

Man & God's nature

Christmas is a good time to renew our love for God and remember that all there is He created for us.

 

 

 

Ernesto Cortazar캐럴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973>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12/odb-12-28-12.mp3

Hosted by Les Lamborn

 

  by 
Wind And Fire
[ 1 Peter 2:9 - 2:17 ] - hymn267
Honor all peopl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king. — 1 Peter 2:17
Sometimes when I want to start a fire, the wind puts it out. But when I try to keep a fire burning, wind keeps it going. So, in the first situation, I label wind “bad” because it thwarts my plans; in the other, I label it “good” because it helps me accomplish what I want to get done.

This paradox illustrates how we judge things by the way they affect us. We declare circumstances or people “bad” if they thwart our plans or cause us inconvenience. We judge circumstances or people “good” if we agree with them and they support our cause.

But God is the one who determines what is good or bad, and He does so not by how it affects our plans but by whether or not it accomplishes His. His plan is that we would b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His own special people.” And His purpose for us is to “proclaim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us]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1 Peter 2:9).

To accomplish God’s good purpose, we are to respect all people, love other believers, fear God, and honor those who rule over us—even when something doesn’t seem good to us (v.17). These kinds of actions may fan a spark of belief in those who observe our responses to “bad” circumstances and most of all bring praise to God.
   
Day by day and with each passing moment,
Strength I fi-nd to meet my trials here.
Trusting in my Father’s wise bestowment,
I’ve no cause for worry or for fear. — Berg
When things look bad, remember God is good.
1 Peter 2:9-17

[9]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0] once you were not a people, but now you are the people of God; once you had not received mercy, but now you have received mercy.
[11] Dear friends, I urge you, as aliens and strangers in the world, to abstain from sinful desires, which war against your soul.
[12]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authority instituted among men: whether to the king, as the supreme authority,
[14] or to governors, who are sent by him to punish those who do wrong and to commend those who do right.
[15] For it is God's will that by doing good you should silence the ignorant talk of foolish men.
[16] Live as free men, but do not use your freedom as a cover-up for evil; live as servants of God.
[17] Show proper respect to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fear God, honor the king.
2012년 12월 28일 (금)
바람과 불
[ 베드로전서 2:9 - 2:17 ] - 찬송가 267장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 베드로전서 2:17
불을 붙이려할 때 바람이 불어서 불이 꺼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불을 계속 피우려고 할 때에는 바람이 불을 계속 살려줍니다. 처음 경우에는 바람이 나의 계획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쁜” 것이고, 두 번째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바람은 “좋은” 것입니다.

이 역설은 우리가 사물을 판단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근거로 판단한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나 사람들이 우리의 계획을 방해하거나 우리를 불편하게 할 때 “나쁘다”라고 선언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맞거나 우리에게 도움을 줄 때는 “좋다”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계획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그런 결정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목적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벧전 2:9)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뭇 사람을 공경하고, 형제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비록 우리에게 좋게 보이지 않을 때라도 우리를 다스리는 자를 공경해야 합니다(17절). 이 같은 행동들은 “나쁜” 환경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주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불꽃을 피워주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상황이 힘들어 보이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라.
베드로전서 2:9-17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3]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