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아들을 주셨다(Tha Son Is Given) by Bill Crowder / 아들을 주셨다(Tha Son Is Given)

엔비53 2013. 12. 19. 01:37

 

(Sir Colin Davis conducts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Handel`s Oratorio - Messiah `Alleluia`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합창 `알렐루야`) 및 편곡

<http://blog.daum.net/seonomusa/1361>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12/odb-12-19-13.mp3

Hosted by Les Lamborn

 

  by 
The Son Is Given
[ Luke 1:26 - 1:33 ] - hymn122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 Isaiah 9:6
One of my favorite portions of Handel’s Messiah is the joyous movement “For unto us a Child is born,” from the first part of the oratorio. I especially love how the chorus rises to the phrase, “Unto us a Son is given.” Those words, of course, are taken from Isaiah 9: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Handel’s majestic music soars with adoration for the Son who came to us in human flesh that first Christmas.

The New Testament clarifies even further who this Son is. In Luke 1, the angelic messenger appeared to Mary and identified the Christ-child in four ways. He would be the son of Mary, making Him fully human (1:31). He would be the Son of the Highest, which made Him fully divine (1:32). He would also be the Son of David, giving Him royal lineage (1:32). And He would bear the title of Son of God (1:35), giving Him equality with the Father in all things. All of the roles the Messiah was called to fill are made possible in these distinct expressions of His Sonship.

As we worship Him this Christmas, may our celebrations be filled with joy and wonder at the fullness of what it means. Our heavenly Father has given us His perfect, sufficient Son. O come, let us adore Him!
   

Yea, Lord, we greet Thee, born this happy morning,
Jesus, to Thee be all glory given;
Word of the Father, now in flesh appearing;
O come, let us adore Him, Christ the Lord.

 

— John Francis Wade(1710-1786)

http://cyberhymnal.org/htm/o/c/ocomeayf.htm

God’s love became

incarnate at Bethlehem.

Luke 1:26-33

[26] Now in the sixth month the angel Gabriel was sent by God to a city of Galilee named Nazareth,
[27] to a virgin betrothed to a man whose name was Joseph, of the house of David. The virgin's name was Mary.
[28] And having come in, the angel said to her, "Rejoice, highly favored one, the Lord is with you; blessed are you among women!"
[29] But when she saw him, she was troubled at his saying, and considered what manner of greeting this was.
[30] Then the angel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Mary, for you have found favor with God.
[31] "An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ring forth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JESUS.
[32] "He will be great, and will be called the Son of the Highest; and the Lord Go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33] "And He will reign over the house of Jacob forever, and of His kingdom there will be no end."
2013년 12월 19일 (목)
아들을 주셨다
[ 누가복음 1:26 - 1:33 ] - 찬송가 122장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 이사야 9:6
헨델의 「메시아」 중에서 오라토리오 첫 부분에 나오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라는 기쁨에 넘치는 악장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라는 구절을 소리 높여 부르는 합창을 아주 좋아합니다. 물론 이 가사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라는 이사야 9장 6절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헨델의 이 장엄한 음악은 첫 크리스마스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에게 오신 그 아들을 예배하는 데서 절정을 이룹니다.

신약성경은 이 아들이 누구인지 더 분명하게 설명해줍니다. 누가복음 1장에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아기 예수에 대해 네 가지를 알려줍니다. 그는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 완전한 인간이 되신다는 것(1:31).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라는 것(1:32). 그는 또한 다윗의 자손으로 왕의 혈통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1:32).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고(1:35)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에게 주어진 성취해야 할 모든 임무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와 같이 뚜렷하게 나타내주고 있으므로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주님을 경배할 때, 우리의 축제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갖는 기쁨과 경탄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완전하시고 모든 것을 가지신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셔서 함께 그분을 경배합시다!
   

이 세상에 주께서 강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나시었으니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John Francis Wade(1710-1786)

http://cyberhymnal.org/htm/o/c/ocomeayf.htm

하나님의 사랑이

베들레헴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누가복음 1:26-33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