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해돋이(Sunrise) by David H. Roper / 출애굽기 3:1 - 3:12(Exodus 3:1 - 3:12)

엔비53 2014. 3. 1. 05:01

 

'Sunrise' - Los Angeles,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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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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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arch Sat, 2014 by David H. Roper
Sunrise
[ Exodus 3:1 - 3:12 ] - hymn366
Then Moses said, “I will now turn aside and see this great sight.” — Exodus 3:3
There was a magnificent sunrise this morning, but I was too busy to enjoy it. I turned away and became preoccupied with other things. I thought about that sunrise a few moments ago, and I realize I lost an opportunity for worship this morning.

In the midst of the busyness and stresses of our days, there are patches of beauty all around us, glimpses of God’s goodness that we catch here and there along the way. These are the places in the walls of the universe where heaven is breaking through—if only we will take the time to stop and to reflect upon God’s love for us.

What if Moses had taken only a fleeting glance at the bush that was burning but “was not consumed”? (Ex.3:2). What if he had ignored it and hurried on to other things? (He had those sheep to take care of, you know, and important work to do.) He would have missed an epic, life-changing encounter with the living God (vv.4-12).

Sometimes in life we must hurry. But overall, life should be less hurrying and more noticing. Life is the present. Life is being aware; it is seeing God’s love breaking through. It is turning aside to the miracle of something like a sunrise. Something transitory, yet symbolic of the eternity that awaits us.
   
Open my eyes, that I may see
Glimpses of truth Thou hast for me;
Place in my hands the wonderful key
That shall unclasp and set me free. — Scott
Lord, open our eyes that we may see.
Exodus 3:1-12

[1] Now Moses was tending the flock of Jethro his father-in-law, the priest of Midian. And he led the flock to the back of the desert, and came to Horeb, the mountain of God.
[2] And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flame of fire from the midst of a bush. So he looked, and behold, the bush was burning with fire, but the bush was not consumed.
[3] Then Moses said, "I will now turn aside and see this great sight, why the bush does not burn."
[4] So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look, God called to him from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I am."
[5] Then He said, "Do not draw near this place. Take your sandals off your feet, for the place where you stand is holy ground."
[6] Moreover He said, "I am the God of your father--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Moses hid his face, for he was afraid to look upon God.
[7] And the LORD said: "I have surely seen the oppression of My people who are in Egypt, and have heard their cry because of their taskmasters, for I know their sorrows.
[8] "So I have come down to deliver them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to bring them up from that land to a good and large land,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o the place of the Canaanites and the Hittites and the Amorites and the Perizzites and the Hivites and the Jebusites.
[9] "Now therefore, behold, the cry of the children of Israel has come to Me, and I have also seen the oppression with which the Egyptians oppress them.
[10] "Come now, therefore, and I will send you to Pharaoh that you may bring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11] But Moses said to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and that I should bring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12] So He said, "I will certainly be with you. And this shall be a sign to you that I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shall serve God on this mountain."
2014년 03월 01일 (토)
해돋이
[ 출애굽기 3:1 - 3:12 ] - 찬송가 366장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 출애굽기 3:3
오늘 아침 해돋이는 정말 아름다웠지만, 너무 바쁘다보니 그것을 감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돌아서서 다른 일에 열중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의 그 해돋이를 생각해보니, 오늘 아침 하나님을 경배할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을 분주함과 스트레스 가운데 보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광경들이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일손을 멈추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천국을 보여주는 이런 광경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불은 붙었지만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힐끔 보기만 하고 그냥 지나쳤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출 3:2). 만약 모세가 떨기나무를 무시하고 다른 일을 하려고 서둘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알다시피 그에게는 돌봐야할 양들이 있었고, 또 해야 할 중요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랬다면 그는 위대한 사건, 즉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게 될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을 놓쳤을 것입니다(4-12절).

살다보면 서둘러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는 서두르는 것을 줄이고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합니다. 삶은 현재입니다. 삶은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곳저곳에 드러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돋이와 같은 기적을 바라보기 위해 돌아서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영원을 상징하는 것들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 눈을 열어 나를 향한
주님의 진리를 보게 하소서
나를 풀어 자유롭게 할
그 놀라운 열쇠를 손에 쥐게 하소서
주여,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소서.
출애굽기 3:1-12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Insight

Psalm 119, the longest “chapter” in the Bible, is David’s great anthem about the Word of God. In it, he calls us to honor that Word in order to honor God. He has given us His Word so that we might know Him.

http://odb.org/2014/03/01/sunrise

 

 

 

 

Moses wandered for 40 years before meeting God at the burning bush

http://calledtoworship.org/2013/07/20/renewing-the-soul-finding-refreshment-in-the-daily-gr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