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rch Wed, 2014 - By Philip Yanc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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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Dad |
[ Matthew 9:35 - 10:1 ] - hymn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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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tend and keep it. — Genesis 2:15 |
A friend once spent a day installing large stone steps in his backyard. When his 5-year-old daughter begged to help, he suggested she just sing to encourage him in his work. She said no. She wanted to help. Carefully, when it would not endanger her, he let her place her hands on the rocks as he moved them.
He could have built the steps in less time without her. At the end of the day, though, he not only had new steps but also a daughter bursting with pride. “Me and Dad made steps,” she announced at dinner that night.
From the beginning, God has relied on people to advance His work. After equipping Adam to cultivate the land and supervise the animals, God left the work of the garden in his hands (Gen.2:15-20).
The pattern has continued. When God wanted a dwelling place on earth, a tabernacle and temple did not descend from the sky; thousands of artists and craftsmen worked to fashion them (Ex.35–38; 1 Kings6). When Jesus proclaimed the new reign of God’s kingdom on earth, He invited human beings to help. He told His disciples,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Matt.9:38).
As a father does with his children, so does God welcome us as His kingdom partners. |
Matthew 9:35–10:1
[35] Then Jesus went about all the citie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sickness and every disease among the people. [36] But when He saw the multitudes,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for them, because they were weary and scattered, like sheep having no shepherd. [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truly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38] "Therefore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 [10:1] And when He had called His twelve disciples to Him, He gave them power over unclean spirits, to cast them out, and to heal all kinds of sickness and all kinds of disease. | |
2014년 03월 05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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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 |
[ 마태복음 9:35 - 10:1 ] - 찬송가 44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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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 창세기 2:15 |
한 친구가 어느 날 뒷마당에 커다란 디딤돌들을 놓느라고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날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그를 도와주겠다고 졸랐습니다. 그가 그러지 말고 일하는데 힘이 나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딸이 싫다고 했습니다. 딸은 실제로 도와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때를 골라, 돌을 옮길 때 조심스럽게 딸의 손을 돌 위에 얹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딸이 돕지 않았다면 그는 더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이 다 끝났을 때, 그는 새로운 디딤돌뿐만 아니라 자긍심이 가득해진 딸아이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식사 때 딸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하고 내가 디딤돌을 놓았어.”
창세부터 하나님은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오셨습니다. 아담이 땅을 경작하고 동물들을 관리하게 준비시키신 후에, 하나님은 에덴동산 관리를 아담에게 맡기셨습니다(창 2:15-20).
이 형식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머무르기를 원하셨을 때, 성막과 성전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막과 성전을 세우기 위해 수많은 예술가와 장인들이 힘 써 일했습니다(출 35-38장; 왕상 6장).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의 하나님나라의 새로운 통치를 선포하셨을 때, 주님은 사람들을 불러 그 일을 돕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마 9: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의 동반자로 부르고 계십니다. |
마태복음 9:35–10:1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