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중세시대 음식(Medieval Meal) by Dennis Fisher / 시편 19:7-14(Psalm 19:7-14)

엔비53 2014. 9. 19. 01:19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4/09/odb-09-21-14.mp3

Hosted by Les Lamborn 

 

Date: 2014-09-21
Read: Psalm 19:7-14

날짜: 2014-09-21 
말씀: 시편 19:7-14

Medieval Meal

중세시대 음식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Psalm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119:103

Hymn 235 (New 200)

찬송가 235 (새 200)

A while ago I attended a conference on the Middle Ages. In one seminar we actually prepared several foods that would have been common in medieval times. We used pestle and mortar to grind cinnamon and fruit to make jam. We cut orange rinds and broiled them with honey and ginger to produce a sweet snack. We crushed almonds with water and other ingredients to create almond milk. And, finally, we prepared a whole chicken to serve as a main dish with rice. As we sampled these dishes, we enjoyed a tasty culinary experience. 얼마 전에 중세시대 관련 회의에 참석했었습니다. 한 세미나에서 우리는 중세 시대에 흔히 먹었을법한 몇 가지 음식들을 직접 준비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절구와 공이를 이용해 계피와 과일을 찧어서 잼을 만들었습니다. 오렌지 껍질을 벗긴 다음 꿀과 생강을 같이 넣고 구워 달콤한 스낵도 만들었습니다. 물과 다른 재료들을 섞어 아몬드를 으깨어 아몬드 우유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과 같이 먹을 주 요리로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준비했습니다. 이 음식들을 시식하면서, 우리는 맛있는 요리를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When it comes to spiritual food for our souls, God has given us a varied menu that we can chew on and savor. In doing so, we can be filled and satisfied. The historic books, poetry, wisdom literature, prophecy, and other parts of the Bible strengthen us when we are weak, give us wisdom and encouragement, and nourish us for the day’s journey (Ps. 19:7-14; 119:97-104; Heb. 5:12). As the psalmist tells us: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Ps. 119:103). 우리의 영혼을 위한 영적인 음식으로도 하나님은 씹고 음미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게 씹고 음미하면서, 우리는 채워지고 충족될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서나 시가서, 지혜서, 예언서,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부분들은 우리가 연약할 때 강하게 해주고, 지혜와 격려를 주며, 매일의 삶을 영위하도록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시편 19:7-14; 119:97-104; 히브리서 5:12). 시편기자는 그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하니이다”(시편 119:103).
So what are we waiting for? God has set before us a banquet of delectable spiritual food and calls us to come and dine. We are all invited! —Dennis Fisher 그렇다면 왜 기다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앞에 맛있는 영적 음식의 향연을 베푸시고 우리에게 와서 즐기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다 초대받았습니다! - Dennis Fisher

Thank You, Lord, that You call me to Your table 
to feast on Your Word. I know that I need it 
for my spiritual nourishment and to grow 
close to You. I open my heart to You now.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진 향연의 식탁에 저를 
불러주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영적으로 
충분히 채워지기 위해, 그리고 주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저에게 주님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이제 주님께 제 마음을 엽니다.

The Bible is the bread of life,
and it never gets stale.

성경은 결코 상하지 않는

생명의 양식이다.

 

 

Psalm 19:7-14

[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converting the soul; The testimony of the LORD is sure, making wise the simple;
[8]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right, rejoicing the heart; The commandment of the LORD is pure, enlightening the eyes;
[9] The fear of the LORD is clean, enduring forever;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10] More to be desired are they than gold, Yea, than much fine gold; Sweeter also than honey and the honeycomb.
[11] Moreover by them Your servant is warned, An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
[12] Who can understand his errors? Cleanse me from secret faults.
[13] Keep back Your servant also from presumptuous sins; Let them not have dominion over me. Then I shall be blameless, And I shall be innocent of great transgression.
[14]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in Your sight, O LORD, my strength and my Redeemer.

시편 19:7-14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