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A DELL’AUTUNNO
Annual Festival at the Resort Pelican Hill celebrates cuisine and culture to begin harvest season.
Street Festa를 하는 길(Via Capri)로 가려고 준비하는 광경을 차에서 내리자마자 본다.
태평양이다!
가로수가 모두 올리브 나무들로 빽빽하다.
아무리 봐도 헝가리안 짚시는 아닌 듯 한데, 그럼 이탈리안 짚시일까? ㅎ
세상에 와인잔을 들고.... 역시 이태리 여성들은 달라요.ㅎ
놀다가 돌아와보니 그림이 완성이 되었다. 아스팔트 위에 그리는 노고는 차마 보기에도 미안하다.
미켈란젤로는 오랜 기간 천정에 그림을 그리다가 노년에 반 곱추가 되었다는데....(로마에서 들은 얘기)
내 눈에는 장난감 차로 보이는데.... ㅎ
바로 앞 풍광을 그리고 있다. 그림 그리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에 응답을 다 해준다.
Francesca Sola
Francesca는 14살에 오페라 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귀에 익은 이태리 가곡을 여러곡 불러주었는데 그 중의 한 곡이 YouTube에 실렸있기에 올렸다.
실물이 내가 찍은 사진에 보인 모습보다 훨씬 세련되고 아름답다.
We had so much fun with the talented and beautiful Francesca.
아스팔트에 이런 작품들을 분필로 그려낸다. 얼마나 빨리 그려내던지 감탄한다.
가뭄이 극심하니 사막성 기후에 잘 견디는 식물들을 화분에 심어서 물 절약에 힘을 더한다.
https://www.pelicanhill.com/festa/
Traditional Flag Performances
FESTA DELL’AUTUNNO
Annual Festival at the Resort Pelican Hill celebrates cuisine and culture to begin harvest season.
시월달이고 바다 가까이서 열리는 street festa라
지중해 연안의 가을을 느껴보려고 두달 전에 표를 미리 구해서 갔다.
그런데 요사이 Southern California가 얼마나 더운지 오늘도 낮에 화씨 90까지 올랐다.
정말 제2의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기온이 높다.
우리야 구경하며 즐기지만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더위에 고생한다는 생각이다.
이들에게 미안해 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하루 이테리음식과 와인을 골고루 맛보고 즐겼다.
그냥 보기에도 아까운 음식은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직접 참여해서 맛보시라는 뜻이다. ^^
수년 전에 이태리 여행을 갔었으나 여행사를 따라 갔기에 아기자기한 시간은 못 가졌었다.
그래서 멀리 지중해까지 여행 가지는 못해도 SoCal에서 열리는 Italian Street Festa에
참여하고 그들의 풍습도 익히자는 뜻에서 이런 시간을 갖는다.
Italian Street Festa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아래 link를 click해서 보시오.
https://www.pelicanhill.com/f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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