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d Hackle
http://www.affm.net.au/index.php/news-march-2014/
Read: Psalm 92:12–15 | Bible in a Year: Ezekiel 30–32; 1 Peter 4
출처: http://odb.org/2016/11/27/the-red-hackle/
27 November Sun, 2016 The Red Hackle [ Psalms 92:12 - 92:15 ] - hymn370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 Psalm 92:14 Several years ago I stumbled across a bit of fishing lore in a second-century ad work by the Greek writer Aelian. “Between Boroca and Thessalonica runs a river called the Astracus, and in it there are fish with spotted skins [trout].” He then describes a “snare for the fish, by which they get the better of them. They fastened crimson red wool round a hook and attached two feathers. Then they would throw their snare, and the fish, attracted by the color, comes up, thinking to get a mouthful”(On the Nature of Animals).
Fishermen still use this lure today. It is called the Red Hackle. First used over 2,200 years ago, it remains a snare for trout by which we “get the better of them.”
When I read that ancient work I thought: Not all old things are passé—especially people. If through contented and cheerful old age we show others the fullness and deepness of God, we’ll be useful to the end of our days. Old age does not have to focus on declining health, pining over what once was. It can also be full of tranquility and mirth and courage and kindness, the fruit of those who have grown old with God.
“Those who are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 sha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Ps.92:13–14 nkjv).
Lord, thank You for Your faithfulness throughout our lives. Help us finish our lives well in service to You and to remember that old age does not mean uselessness.
As the years add up, God’s faithfulness
keeps multiplying.
Psalm 92:12–15
[12] The righteous shall flourish like a palm tree, He shall grow like a cedar in Lebanon.
[13] Those who are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Sha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14] They sha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
[15] To declare that the LORD is upright; He is my rock, and there is no unrighteousness in Him.
2016년 11월 27일 (주일) 붉은 깃털 미끼 [ 시편 92:12 - 92:15 ] - 찬송가 370장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 시편 92:14 몇 년 전에 그리스의 작가 앨리언이 기원전 2세기경에 쓴 낚시 미끼에 대한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보로가와 데살로니가 지역 사이로 아스트라쿠스라는 강이 흐르는데, 거기에 점박이 물고기[송어]가 살고 있다. 그 물고기를 많이 잡기 위한 덫으로, 낚시 바늘 주위로 선홍색 양털을 단단히 묶고 깃털 두 개를 붙인다. 그러고 나서 그 덫을 던져 넣으면, 물고기들은 그 색깔에 미혹되어 입 안 가득 채울 생각을 하며 몰려든다.”(《동물의 본성》에서).
낚시꾼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붉은 깃털 미끼라고 불리는 이런 미끼를 사용합니다. 2,200년 전에 처음 사용되었던 그것이 아직도 송어를 “더 많이 잡는” 덫으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고전작품을 읽으며, 나는 ‘옛 것이라고 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은 더 그렇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만족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그 깊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우리는 우리 삶의 마지막 때에 유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몸이 약해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과거를 한탄하며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노년에 하나님과 함께 성숙해온 사람들의 열매인 평온과 환희, 용기와 온유로 가득해질 수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시 92:13-14).
주님, 우리의 일생 동안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잘 섬기며 우리의 삶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하시고, 노년이 무가치하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월이 더해갈수록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계속 늘어간다.
시편 92:12–15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27 November Sun, 2016 |
The Red Hackle |
[ Psalms 92:12 - 92:15 ] - hymn370 |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 Psalm 92:14 |
Several years ago I stumbled across a bit of fishing lore in a second-century ad work by the Greek writer Aelian. “Between Boroca and Thessalonica runs a river called the Astracus, and in it there are fish with spotted skins [trout].” He then describes a “snare for the fish, by which they get the better of them. They fastened crimson red wool round a hook and attached two feathers. Then they would throw their snare, and the fish, attracted by the color, comes up, thinking to get a mouthful”(On the Nature of Animals). Fishermen still use this lure today. It is called the Red Hackle. First used over 2,200 years ago, it remains a snare for trout by which we “get the better of them.” When I read that ancient work I thought: Not all old things are passé—especially people. If through contented and cheerful old age we show others the fullness and deepness of God, we’ll be useful to the end of our days. Old age does not have to focus on declining health, pining over what once was. It can also be full of tranquility and mirth and courage and kindness, the fruit of those who have grown old with God. “Those who are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 sha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Ps.92:13–14 nkjv). |
Lord, thank You for Your faithfulness throughout our lives. Help us finish our lives well in service to You and to remember that old age does not mean uselessness. | ||
As the years add up, God’s faithfulness keeps multiplying. | ||
Psalm 92:12–15 [12] The righteous shall flourish like a palm tree, He shall grow like a cedar in Lebanon. [13] Those who are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Sha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14] They sha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shall be fresh and flourishing, [15] To declare that the LORD is upright; He is my rock, and there is no unrighteousness in Him. |
2016년 11월 27일 (주일) |
붉은 깃털 미끼 |
[ 시편 92:12 - 92:15 ] - 찬송가 370장 |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 시편 92:14 |
몇 년 전에 그리스의 작가 앨리언이 기원전 2세기경에 쓴 낚시 미끼에 대한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었습니다. “보로가와 데살로니가 지역 사이로 아스트라쿠스라는 강이 흐르는데, 거기에 점박이 물고기[송어]가 살고 있다. 그 물고기를 많이 잡기 위한 덫으로, 낚시 바늘 주위로 선홍색 양털을 단단히 묶고 깃털 두 개를 붙인다. 그러고 나서 그 덫을 던져 넣으면, 물고기들은 그 색깔에 미혹되어 입 안 가득 채울 생각을 하며 몰려든다.”(《동물의 본성》에서). 낚시꾼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붉은 깃털 미끼라고 불리는 이런 미끼를 사용합니다. 2,200년 전에 처음 사용되었던 그것이 아직도 송어를 “더 많이 잡는” 덫으로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고전작품을 읽으며, 나는 ‘옛 것이라고 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은 더 그렇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만족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충만하심과 그 깊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우리는 우리 삶의 마지막 때에 유용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몸이 약해지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과거를 한탄하며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노년에 하나님과 함께 성숙해온 사람들의 열매인 평온과 환희, 용기와 온유로 가득해질 수도 있습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시 92:13-14). |
주님, 우리의 일생 동안 신실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잘 섬기며 우리의 삶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하시고, 노년이 무가치하지 않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
세월이 더해갈수록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계속 늘어간다. | ||
시편 92:12–15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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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