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새콤 매콤한 쌀국수 겨자 야채 샐러드
복덩이 아들 제프리의 28번째 생일상에 올린 야채 요리로
쌀국수 모듬 야채 겨자 샐러드를 준비 해 보았다.
재료
400 그람 쌀국수 한봉지 1 중간 사이즈 당근 1 크고 긴 오이( English cucumber) 1 큰 붉은 피망(파프리카) 4 sticks 게맛살 4 뿌리 파 1/2 붉은 양파 2 tsp. 참깨 Makes: for 8 people | 겨자 소스 1 Tbs. 겨자파우더 1 Tbs. 따뜻한 물 4 Tbs. 식초 1 tsp. 소금 4-5 Tbs. 설탕 1 Tbs. 참기름 |
쌀국수 야채 겨자 샐러드 만들기
1. 겨자가루를 따스한 물에 잘 갠 후에 따스한 곳에 약 15-20분 정도 숙성시킨다.
매콤하게 숙성된 겨자에 식초,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저어서 겨자 소스를 만든다.
2. 쌀국수를 끓는 물에 4분간 조리해서 찬물에 서너번 헹구어서 건져 둔다.
3. 당근은 껍질을 벗긴 후에 약 5 cm 길이로 채 썰고,
파 4 뿌리, 양파와 오이도 채썰고,
붉은 피망도 비슷한 길이로 채썰어 주고,
게맛살도 3등분으로 자른 후에 가늘에 찢어 둔다.
4. 쌀국수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후에
채 썰어 둔 다양한 야채와 게맛살을 추가해서
겨자소스를 얹어서 손으로 국수가 뭉그러지지않게 가볍게 섞는다.
5. 상에 올리기 전에 참기름을 추가해서 마지막으로 재료를 버무린 다음에
통깨를 위에 솔솔 뿌려 주면
봄철 입맛에 착 달라붙고
화사하고 밝은 색상으로 눈도 즐겁고,
새콤 달콤 매콤한 쌀국수 야채 겨자 샐러드가 완성된다.
쌀국수는 잘 풀어지지않고 쫀득해서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샐러도로 먹어도 좋기도 하고,
월남쌈 안에 넣는 재료로도 아주 근사해서
간편하게 월남쌈을 만들어서 땅콩 소스에 찍어서 먹을수도 있는 잇점이 있다.
(월남쌈 소스는 아래로 링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