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th of July) 헌팅톤 비치(일명 Surf City)에서 114회 독립기념일 축제가 있었다.
우리동네는 좀 시원찮은 동네라서 그런지 어쩐지 분명한 이유는 모르지만 불꽃놀이를 금지해서
옆동네로 구경을 나왔다. 이동네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한국전쟁(1950~1953)을 기념하는 행차도 있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꽂고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라는 문구도 달았다.서부에서 가장 긴 퍼레이드라고 자랑해서 미리 겁먹고 중간부터 구경했다.
http://archive.defense.gov/news/newsarticle.aspx?id=45255
Ruby's Diner
내가 가끔 가는 식당인데 뭐든지 40년대 스타일로 만들고 꾸민다.
그래서 웨이트레스들도 옷을 구식으로 입는다.
아이고, 내가 싫어하는 당!
이동네 퍼레이드는 처음 보니 모르는 게 수두룩, 그래도 알고 싶지가 않으니 프로그램도 안 본다.
아무도 멈추질 않으니 길을 나누어 쓰자고 소리를 지르고 기다린다.
Footvolley
https://en.wikipedia.org/wiki/Footvolley
Footvolley - 브라질에서 1965년에 시작했음.
https://en.wikipedia.org/wiki/Footvolley
City of Huntington Beach, CA
https://www.huntingtonbeachca.gov/
♪ Stars and Stripes Forever - John Philip Sousa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