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They Smelled Like Christ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 by Amy Peterson / 2 Corinthians 2:14-17(고린도후서 2:14-17)

엔비53 2018. 9. 9. 23:30



Read: 2 Corinthians 2:14–17 | Bible in a Year: Proverbs 6–7; 2 Corinthians 2

출처: https://odb.org/2018/09/09/they-smelled-like-christ/

They Smelled Like Christ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
[ 2 Corinthians 2:14 - 2:17 ] - hymn

For we are to God the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are perishing.
2Corinthians 2:15


Hot and dusty, Bob dismounted from the bus he had ridden to a city far from home. He was tired from a long day of travel and grateful that he would be able to have dinner with friends of friends who lived in the area. They wel-
comed him in, and he immediately felt a sense of peace. He felt at home, comfortable, safe, and valued.
Later, wondering why he had felt such peace in an unfamiliar place, Bob found an answer in 2 Corinthians. The apostle Paul describes people who follow God as having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That’s exactly it!” Bob said to himself. His hosts had “smelled like” Christ.
When Paul says that God leads His
people in Christ’s “triumphal procession” spreading the fra- grance of His truth, he’s referring to a practice in the ancient world. Victorious armies would burn incense as they marched through the streets. For their supporters, the smell brought joy. In the same way, Paul says the people of God carry a pleasing fragrance to those who believe. It isn’t something we create on our own but something God gives as He leads us in spreading the knowledge of Him.
Bob is my dad, and that trip to a faraway town took place more than forty years ago, but he’s never forgotten it. He’s still telling the story of the people who smelled like Christ.
AMY PETERSON

[ 고린도후서 2:14 - 2:17 ] - 찬송가 장

우리는 구원받는 자들에게......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무덥고 먼지가 날리던 어느 날, ‘밥’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는 긴 여행으로 지쳐 있었기에, 친구가 소개해 준 그 도시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반가이 맞아주어서 그는 금방 편안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과 안도감, 그리고 귀하게 여김 받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밥’은 처음 가 본 곳에서 어떻게 그런 평안함을 느낄 수 있었을까 생각하다가 고린도후서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사람들이라고 묘사합니다. “바로 그거야!”하고 ‘밥’은 깨달았습니다. 그를 초대한 친구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났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이끌어 하나님의 진리의 향기를 풍기며 그리스도의 “승리의 행진”을 하게 하신다고 한 바울의 말은 고대시대에 행했던 하나의 관행을 두고 한 말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군대는 거리를 행진하면서 향을 피우곤 했는데, 지지자들에게 그 냄새는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에게 기쁨의 향기를 가져다준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게 하실 때 주시는 것입니다.
‘밥’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그 여행은 40여 년 전 어느 먼 곳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버지는 아직도 잊지 않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겼던 사람들에 대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leading Your people in triumph and spreading the fragrance of Your truth through us.

Who smells like Christ to you?



14. But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n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and through us spreads everywhere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15. For we are to God the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are perishing.
16. To the one we are the smell of death; to the other, the fragrance of life. And who is equal to such a task?
17. Unlike so many, we do not peddle the word of God for profit. on the contrary, in Christ we speak before God with sincerity, like men sent from God.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백성들을 승리로 이끄시며 우리를 통해 진리의 향기를 퍼뜨리심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Insight: The phrase “pleasing aroma” or “aroma pleasing” occurs thirty-nine times in the Old Testament—once in Genesis when Noah made a sacrifice to the Lord after the flood (8:21) and three times in Exodus (dealing with the consecration of the priests in chapter 29). The remainder are found in Leviticus and Numbers, most of which provide details about the various sacrifices or offerings the Israelite people were to bring God, such as burnt (Leviticus 1:13), grain (2:9), fellowship (4:31), drink (Numbers 15:10), sin (v. 24), and food (29:6). All of these offerings and sacrifices, when given in the prescribed way, were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Leviticus 3:5). Two of these sacrifices were required: the sin offering and trespass offering, which were to atone for sin.

In the New Testament this phrase appears only once, here in today’s passage: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are perishing” (2 Corinthians 2:15). No longer are sacrifices necessary, for Jesus paid the sacrifice for our sins. When we follow Him, God is pleased with us because of what Christ did on our behalf.

Alyson Kieda


Share ODB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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