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공작새와 그 일족 (Peacocks And Their Kin) by David H. Roper

엔비53 2012. 6. 12. 03:36
                                                                      Peacocks and Their Kin

                                                                                   by David H. Roper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6/odb-06-12-12.mp3

Les Lamborn

 

 

12 June Tue, 2012
Peacocks And Their Kin
[ 2 Corinthians 12:7 - 12:10 ] - hymn300
My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 2 Corinthians 12:9
Male peacocks are resplendent creatures with iridescent blue-green plumage and elongated trains tipped with “eyes” colored in hues of gold, red, and blue. They are strikingly beautiful birds, but they have ugly feet!

To be honest, most of us have some type of physical limitation. It may be something we’ve borne all our lives or one we’ve recently acquired.

Paul described his deficiency as a “thorn in the flesh” that kept him humble (2 Cor. 12:7-9). Three times he asked the Lord to remove it, probably thinking that he could then serve God better. But the Lord assured him,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Paul replied, “Therefore most gladly I will rather boast in my infirmities, that the power of Christ may rest upon me.”

One of the ironies of faith is that God often chooses us to accomplish His most important tasks despite our imperfections, not because of our speaking ability, looks, or fitness for the task. Missionary Hudson Taylor said, “God was looking for someone weak enough to use, and he found [you and me]!” When we find our strength in Him, He can use us in ways we could never imagine (v.9).
   
Lord, I have many weaknesses. Please show Yourstrength through me by using me in whatever wayYou please. May others see You at work in me andpraise Your name. Amen.

God’s strength is best seen in our weakness.

 

2 Corinthians 12:7-10

[7] And lest I should be exalted above measure by the abundance of the revelations, a thorn in the flesh was given to me, a messenger of Satan to buffet me, lest I be exalted above measure.
[8] Concerning this thing I pleaded with the Lord three times that it might depart from me.
[9] And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strength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most gladly I will rather boast in my infirmities, that the power of Christ may rest upon me.
[10] Therefore I take pleasure in infirmities, in reproaches, in needs, in persecutions, in distresses, for Christ's sake.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2012년 06월 12일 (화)
공작새와 그 일족
[ 고린도후서 12:7 - 12:10 ] - 찬송가 300장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 고린도후서 12:9
숫공작은 반짝이는 청록색의 깃털과, 황금색과 붉은색, 그리고 파란색 “눈들”이 찍힌 길게 늘어뜨린 꼬리를 지닌 눈부신 동물입니다. 아주 탁월하게 아름다운 새이기는 하지만, 발은 아주 못 생겼답니다!

솔직히, 우리 대부분은 신체적으로 조금씩 부족한 데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평생을 지니고 살아온 것이거나, 최근에 새로 생긴 것이기도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자기를 겸손하게 만드는 “육체에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고후 12:7-9). 그는 그것이 제거되면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세 번이나 주님께 그것을 제거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라고 응답하였습니다.

믿음생활에 있어서 아이러니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말재주나 외모, 혹은 일 능력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완벽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용하여 그분의 가장 중요한 과제를 이루기 위해 종종 우리를 선택하신다는 것입니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연약한 사람을 찾고 계시며, 그래서 [당신과 나 같은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능력을 발견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9절).
   
주님, 저는 단점이 많습니다. 주 뜻대로 저를 사용하셔서
저를 통해서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시옵소서.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의 강함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최고로

보여진다.

고린도후서 12:7-10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