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능소화 / 이솔, 이수경 능소화 - 이수경 폭염이 터널처럼 지난자리 모처럼 저녁 바람이 간간 시원스레 불던 밤 전철에 메달린 피곤이 툭! 소리치자 대전블루스가 흘러 나온다. 화들짝 놀라 두어번 발 장단을 치자 마주 앉은 창문이 씨익 웃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 친구 블로거/이솔 이수경 시인 2012.07.08
[스크랩] 4월, 당신의 부재 / 이수경 4월, 당신의 부재(不在) - 이수경 당신, .. 친구 블로거/이솔 이수경 시인 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