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오픈하우스(Opening Our Homes) by Marvin Williams

엔비53 2012. 7. 15. 00:40
Opening Our Homes

by Marvin Williams

 

The Lark In The Clear Air(종달새의 노래) - Daniel Kobialka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7/odb-07-15-12.mp3

 

 

15 July Sun, 2012
Opening Our Homes
[ Acts 18:1 - 18:4 ] - hymn218
Because he was of the same trade, he stayed with them and worked; for by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 — Acts 18:3
In Outlive Your Life, Max Lucado writes: “Hospitality opens the door to uncommon community. It’s no accident that hospitality and hospital come from the same Latin word, for they both lead to the same result: healing. When you open your door to someone, you are sending this message: ‘You matter to me and to God.’ You may think you are saying, ‘Come over for a visit.’ But what your guest hears is, ‘I’m worth the effort.’”

This is what the apostle Paul must have heard and felt when Aquila and Priscilla opened the doors of their home to him. When he arrived in Corinth, he was probably exhausted from his journey from Athens. He may also have been discouraged because of his seemingly unsuccessful ministry there (Acts 17:16-34). He later wrote, “I was with you in weakness,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1 Cor. 2:3). Aquila and Priscilla probably met Paul in the marketplace of Corinth and opened their home to him. They provided a spiritual oasis through Christian hospitality.

As followers of Jesus, we are called to be hospitable, to be a “hospital” that helps those who are going through life’s storms and need restoration. We can be used by the Lord because He has provided for us.
   
Heavenly Father, make me open to be willing to serveothers through showing hospitality.May I provide a safe haven for those going throughthe storms of life. Amen.

Christian hospitality is an open heart

and an open home.

Acts 18:1-4

[1] After these things Paul departed from Athens and went to Corinth.
[2] And he found a certain Jew named Aquila, born in Pontus, who had recent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Claudius had commanded all the Jews to depart from Rome); and he came to them.
[3] So, because he was of the same trade, he stayed with them and worked; for by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
[4] And he reasoned in the synagogue every Sabbath, and persuaded both Jews and Greeks.
2012년 07월 15일 (주일)
오픈하우스
[ 사도행전 18:1 - 18:4 ] - 찬송가 218장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 사도행전 18:3
맥스 루카도는 「인생을 뛰어넘어」라는 책에서 말합니다. “환대란 낯선 이웃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환대와 병원이 같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은 둘 다 치유라는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우연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다는 것은 그에게‘당신은 나와 하나님에게 중요한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들러주세요.’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당신이 초대한 그 사람은‘나에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알아듣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바울사도를 집으로 초대했을 때 그도 틀림없이 그렇게 듣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가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테네로부터의 여행 때문에 지쳐 있었을 것입니다. 또 성공적으로 보이지 않는 아테네에서의 사역 때문에 낙심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행 17:16-34). 후에 그는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 2:3)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아마도 고린도에 있는 시장에서 바울을 만나 집으로 초대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환대를 통해 바울에게 영적인 휴식처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후히 대접하는 사람이 되어,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서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병원”이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그분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마음을 여셔서
다른 사람들을 후히 대접하며 기꺼이 섬기게 하소서.
그리고 인생의 폭풍 가운데를 지나는 이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그리스도인의 환대는 열린 마음과

열린 집으로 표현된다.

사도행전 18:1-4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