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숨겨진 문(The Hidden Door) by Dave Branon

엔비53 2012. 9. 5. 15:41

The Hidden Door

by Dave Branon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9/odb-09-05-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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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September Wed, 2012
The Hidden Door
[ James 1:12 - 1:21 ] - hymn342
Blessed is the man who endures temptation. — James 1:12
It wasn’t the first time it happened in sports, and it certainly won’t be the last. But perhaps mentioning it again can help keep us from making a similar shameful error.

A college coach—one noted for his Christian character—resigned in disgrace after it was discovered that he had violated rules clearly spelled out by the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one magazine article concluded: “His integrity was one of the great myths of college football.”

This was certainly an embarrassing time for the coach, but here’s the most sobering part: It can happen to any of us. The temptation to go behind the hidden door of secrecy in our lives and do things that dishonor the Lord haunts us all. Indeed, we are all capable of turning our own integrity into a myth—of turning our testimony for Jesus into a sham. No matter what the temptation, we are all vulnerable.

So, how do we avoid giving in? We acknowledge the universality of temptation (1 Cor.10:13). We recognize the dangerous results of giving in to sin (James 1:13-15). We keep accountable to fellow believers (Eccl.4:9-12). And we plead with God for help not to fall (Matt.26:41). only God’s grace and power can keep us from falling and pick us up when we do.
   
The devil is clever, deceiving us all,He cunningly causes the strongest to fall;But we his sly methods are sure to discernBy making God’s warnings our daily concern. — D. De Haan
Each sin has its door of entrance; let’s keep that door closed.
James 1:12-21

[12] Blessed is the man who endures temptation; for when he has been approved,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which the Lor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13] Let no one say when he is tempted, "I am tempted by God"; for God cannot be tempted by evil, nor does He Himself tempt anyone.
[14] But each one is tempted when he is drawn away by his own desires and enticed.
[15] Then, when desire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brings forth death.
[16] Do not be deceived, my beloved brethren.
[17]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and comes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with whom there is no variation or shadow of turning.
[18] Of His own will He brought us forth by the word of truth, that we might be a kind of firstfruits of His creatures.
[19] So then, my beloved brethren, let every man be swift to hear, slow to speak, slow to wrath;
[20] for the wrath of man does not produce the righteousness of God.
[21] Therefore lay aside all filthiness and overflow of wickedness, and receive with meekness the implanted word, which is able to save your souls.
2012년 09월 05일 (수)
숨겨진 문
[ 야고보서 1:12 - 1:21 ] - 찬송가 342장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 야고보서 1:12
스포츠계에서 이런 일이 처음 생긴 것도 아니고, 분명 마지막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다시 언급함으로써 어쩌면 우리로 하여금 이와 비슷한 부끄러운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졌던 대학팀 감독이 미국대학경기협회에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규칙을 어겼다는 것이 드러난 후 불명예 사임했습니다. 한 잡지 기사는 “그의 진실성은 대학미식축구의 아주 큰 허구 중 하나였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 감독에게는 확실히 부끄러운 시간이었지만, 이러한 일이 우리 중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유혹은 우리 삶의 숨겨진 비밀문 뒤에 숨어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을 하도록 우리 모두를 계속해서 괴롭힙니다.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거짓으로 돌려버림으로써 우리의 진실성을 허구로 전락시킬 가능성이 진정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어떤 유혹이든지 우리는 그것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유혹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는 것을 인정하고(고전 10:13), 죄에 빠질 때 따라오는 위험한 결과를 인식하는 것입니다(약 1:13-15). 그리고 믿음의 친구들을 지속적으로 책임지고 지켜주며(전 4:9-12), 넘어지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입니다(마 26:41).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만이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할 수 있고, 넘어진 우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귀는 영리해서 우리 모두를 속이며
아무리 강한 자라도 교활하게 넘어뜨리지만
하나님의 경고에 매일 관심을 가진다면
마귀의 음흉한 방법을 분명히 알아차릴 수 있네
모든 죄는 들어오는 각각의 문이 있으니,
그 문들을 꼭 닫아두라.
야고보서 1:12-21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