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창세전에(Before The Beginning) by Dave Branon

엔비53 2012. 10. 17. 00:24
 

The pumpkin patch at Cal Poly(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 Pomona, Southern California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필 콜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783>

 

 

Before The Beginning

by Dave Branon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10/odb-10-17-12.mp3

Hosted by Les Lamborn

 

  by 
Before The Beginning
[ Genesis 1:1 - 1:31 ] - hymn478
O Father, glorify Me together with Your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was. - John 17:5
When he was a teenager, my son asked me one of those questions that make you earn your pay as a parent. “Dad,” Steve inquired, “if God has existed for eternity, what was He doing before He created the universe?”

So, what was happening in the eons before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Gen. 1:1). For one thing, we know that there was “wisdom” before creation itself, which came from God’s character. Wisdom, personified in Proverbs 8:23, said, “I have been established from everlasting, from the beginning, before there was ever an earth.”

Also, we know that God’s salvation plan of grace was in the works before the world was hung in its place. In 2 Timothy 1:9, we read that grace “was given to us in Christ Jesus before time began.” Likewise, Titus 1:2 says that eternal life was promised “before time began.” We also know that Jesus was glorified and loved in God’s presence “before the world was” (John 17:5; see also v.24).

These tiny glimpses of God before He created the earth help us see a little of the essence and magnitude of our awesome, eternal God. We see His majesty and greatness. Amazing, isn’t it? We worship a God who existed from the beginning . . . and beyond. -Dave Branon
   

Great God of the universe, we stand amazed that You are the Alpha and Omega-the Beginning and the End-and so much more. Thank Youthat we can worship

and magnify You.

The created world is but a small parenthesis
in eternity. -Sir Thomas Browne

Genesis 1:1-31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6] And God said, "Let there be an expanse between the waters to separate water from water."
[7] So God made the expanse and separated the water under the expanse from the water above it. And it was so.
[8] God called the expanse "sky."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econd day.
[9] And God said, "Let the water under the sky be gathered to one place, and let dry ground appear." And it was so.
[10] God called the dry ground "land," and the gathered waters he called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1] Then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vegetation: seed-bearing plants and trees on the land that bear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various kinds." And it was so.
[12] The land produced vegetation: plants bearing see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trees bearing fruit with seed in it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third day.
[14]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separat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serve as signs to mark seasons and days and years,
[15] and let them be lights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And it was so.
[16] God made two great lights--the greater light to govern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govern the night. He also made the stars.
[17] God set them in the expanse of the sky to give light on the earth,
[18] to govern the day and the night, and to separate light from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19]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ourth day.
[20] And God said, "Let the water teem with living creatures, and let birds fly above the earth across the expanse of the sky."
[21] So God created the great creatures of the sea and every living and moving thing with which the water teems,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every winged bird according to it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2] God blessed them and said,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nd fill the water in the seas, and let the birds increase on the earth."
[23]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fth day.
[24] And God said, "Let the land produce living creatures according to their kinds: livestock,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nd wild animals, each according to its kind." And it was so.
[25] God made the wild animals according to their kinds, the livestock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according to their kind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26] Then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and let them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over the livestock, over all the earth, and over all the creatures that move along the ground."
[27]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28]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29] Then God said, "I give you every seed-bearing plant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and every tree that has fruit with seed in it. They will be yours for food.
[30] And to all the beasts of the earth and all the birds of the air and all the creatures that move on the ground--everything that has the breath of life in it--I give every green plant for food." And it was so.
[31] God saw all that he had made, and it was very good.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sixth day.
2012년 10월 17일 (수)
창세 전에
[ 창세기 1:1 - 1:31 ] - 찬송가 478장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7:5
내 아들 스티브가 십대였을 때 부모노릇이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만드는 질문을 하나 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서 영원히 존재해 오셨다면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과연 만세 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창 1:1)하시기 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먼저, 우리는 창조 전에 하나님의 품성에서 비롯된 “지혜”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잠언 8장 23절에 의인화되어 있는 지혜는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주는 구원 계획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은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디도서 1장 2절은 영생은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고 사랑하셨다는 것도 압니다(요 17:5; 24절 참조).

창세 전의 하나님의 모습을 이렇게 희미하게나마 알게 됨으로써 우리는 경외의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의 본질과 그 위대하심을 조금이나마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장엄하시고 위대하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는 창세 전부터,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계셨던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위대하신 우주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과 나중이시며, 그보다 훨씬

더하신 분임을 알고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찬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창조된 세상은 영원 속에서는 한 장의 삽화에

불과하다. -토마스 브라운 

창세기 1:1-31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