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레드 테이프(Red Tape) by Bill Crowder / 로마서 5:1 - 5:8 / Romans 5:1 - 5:8

엔비53 2013. 1. 29. 02:56

 


 

Thomas Carlyle (December 4, 1795 – February 5, 1881) was a Scottish essayist,

satirist, and historian, whose work was hugely influential during the Victorian era.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01/odb-01-29-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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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Tape
[ Romans 5:1 - 5:8 ] - hymn310
Through [Jesus]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and rejoice in hope of the glory of God. − Romans 5:2
The expression “red tape” describes the annoying way that bureaucracy prevents things from getting done. Originally, the phrase referred to the common practice of binding official documents with red ribbon. In the early 1800s, the term was popularized by the writings of Scottish historian Thomas Carlyle, who was protesting governmental foot-dragging. Following the American Civil War, the problem of “red tape” resurfaced as war veterans struggled to receive their benefits. The term denotes frustration and disappointment because of the burdensome hurdles it erects to accomplishing goals.

Bureaucratic red tape is almost legendary, but there is one place in the universe where it’s never an issue—the throne of God. In Romans 5:2, Paul speaks of Christ, “through whom also we have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When our hearts are broken or our lives are troubled, there is no red tape hindering our access to God. Jesus Christ has paved the way so that we can have access to enter boldly into the presence of the King of heaven (Heb. 4:16).

Remember, when your heart is hurting, you don’t have to cut through a lot of red tape to present your needs to God. Through Christ, we have full and immediate access.
  
Thank You, Father, that access to Your throne
has been secured for us by Jesus Christ. We
know that You will not ignore us. Thank You for
the confidence we can have that You care.
God’s throne is always accessible to His children.
Romans 5:1-8

[1]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through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through whom we have gained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now stand. And we rejoice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
[3]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w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4]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5]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6] You see, at just the right time, when we were still powerless, Christ died for the ungodly.
[7] Very rarely will anyone die for a righteous man, though for a good man someone might possibly dare to die.
[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2013년 01월 29일 (화)
레드 테이프
[ 로마서 5:1 - 5:8 ] - 찬송가 310장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로마서 5:2
“레드 테이프”라는 어구는 관료주의 때문에 처리되어야 할 일들이 지연되어 힘들게 만드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래 이 문구는 공식문서를 빨간 리본으로 묶는 일상적인 일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1800년대 초기에 스코틀랜드의 법률가 토마스 칼라일이 정부가 의도적으로 일을 지연시키는 것에 항의하며 쓴 글들로 인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참전용사들이 정부로부터 보훈 혜택을 받기가 너무나 힘들자 이 “레드 테이프”가 지닌 문제점들이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레드 테이프는 목적 달성을 힘들게 하는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이 용어는 좌절과 낙심을 의미합니다.

어디를 가나 관료주의적 레드 테이프가 늘 문제가 되지만, 이 우주상에 그런 문제가 없는 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로마서 5장 2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다”라고 말합니다. 마음이 상하여 아프고 삶이 곤경에 처할 때, 레드 테이프가 없으므로 우리는 즉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길을 닦아 놓으셨으므로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4:16).

마음이 아플 때면, 레드 테이프들을 거칠 필요 없이 바라는 바를 곧장 하나님께 아뢸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언제나 즉시 하나님께 아뢸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제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무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다.
로마서 5:1-8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