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차선? (Second Best?) by Cindy Hess Kasper / 창세기 29:16 - 29:30 / Genesis 29:16 - 29:30

엔비53 2013. 2. 14. 07:38

 

 

 

Jackson Square Sunrise 

Early-morning photography in the New Orleans French Quarter, Louisiana 주.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02/odb-02-14-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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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Best?
[ Genesis 29:16 - 29:30 ] - hymn260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 Romans 5:8
Leah must have laid awake all night thinking of the moment when her new husband would awaken. She knew that it was not her face he expected to see, but Rachel’s. Jacob had been a victim of deception, and when he realized that a “bait and switch” had occurred, he quickly made a new deal with Laban to claim the woman he had been promised (Gen. 29:25-27).

Have you ever felt insignificant or second-best? Leah felt that way. It’s seen in the names she chose for her first three sons (vv.31-35). Reuben means “See, a Son”; Simeon means “Heard”; and Levi means “Attached.” Their names were all plays on words that indicated the lack of love she felt from Jacob. With each son’s birth, she desperately hoped she would move up in Jacob’s affections and earn his love. But slowly Leah’s attitude changed, and she named her fourth son Judah, which means “Praise”(v.35). Though she felt unloved by her husband, perhaps she now realized she was greatly loved by God.

We can never “earn” God’s love, because it’s not dependent on what we do. In truth, the Bible tells us that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Rom.5:8). In God’s eyes, we are worth the best that heaven could offer—the gift of His precious Son.
  
Love sent the Savior to die in my stead.Why should He love me so?Meekly to Calvary’s cross He was led.Why should He love me so? — Harkness

Nothing speaks more clearly of

God’s love than the cross.

Genesis 29:16-30

[16] Now Laban had two daughters; the name of the older was Leah, and the name of the younger was Rachel.
[17] Leah had weak eyes, but Rachel was lovely in form, and beautiful.
[18] Jacob was in love with Rachel and said, "I'll work for you seven years in return for your younger daughter Rachel."
[19] Laban said, "It'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o some other man. Stay here with me."
[20] So Jacob served seven years to get Rachel, but they seemed like only a few days to him because of his love for her.
[21] Then Jacob said to Laban, "Give me my wife. My time is completed, and I want to lie with her."
[22] So Laban brought together all the people of the place and gave a feast.
[23] But when evening came, he took his daughter Leah and gave her to Jacob, and Jacob lay with her.
[24] And Laban gave his servant girl Zilpah to his daughter as her maidservant.
[25] When morning came, there was Leah! So Jacob said to Lab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I served you for Rachel, didn't I? Why have you deceived me?"
[26] Laban replied, "It is not our custom here to give the younger daughter in marriage before the older one.
[27] Finish this daughter's bridal week; then we will give you the younger one also, in return for another seven years of work."
[28] And Jacob did so. He finished the week with Leah, and then Laban gave him his daughter Rachel to be his wife.
[29] Laban gave his servant girl Bilhah to his daughter Rachel as her maidservant.
[30] Jacob lay with Rachel also, and he loved Rachel more than Leah. And he worked for Laban another seven years.
2013년 02월 14일 (목)
차선?
[ 창세기 29:16 - 29:30 ] - 찬송가 260장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 로마서 5:8
레아는 자기의 신랑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을 생각하느라 밤새도록 잠을 못 잤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녀는 신랑이 보기를 원하는 얼굴은 자기가 아니라 라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약속과 다르게 “속여서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즉시 라반이 애초에 약속하였던 여자를 얻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창 29:25-27).

당신은 자신이 별 볼일 없는 사람이거나 최고가 아니라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레아가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낳은 처음 세 아들의 이름에서 나타납니다(31-35절). 르우벤은 “보라, 아들이라”를 뜻하고, 시므온은 “다 들었다”를 뜻하며, 레위는 “붙어있다”라는 말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모두 야곱으로부터 그녀가 느꼈던 부족한 사랑을 말로 암시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아들들이 태어날 때마다 그녀는 야곱의 애정을 돌려서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레아의 태도가 변하면서, 그녀의 넷째 아들에게는 “찬양하라”라는 뜻인 유다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35절). 그녀는 남편의 사랑은 받지 못했다고 느꼈을지라도 이제는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으로는 결코 그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성경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롬 5:8)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볼 때 우리는 천국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하나님의 소중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구주를 죽게 했네 왜 날 사랑하나
겸손히 십자가 지시었네
왜 날 사랑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보다

더 확실하게 말해주는 것은 없다.

창세기 29:16-30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26]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