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드러누워 쉼(Lie Down) by Cindy Hess kasper / 출애굽기 20:8 - 20:11(Exodus 20:8 - 20:11)

엔비53 2014. 2.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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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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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February Tue, 2014 - Cindy Hess Kasper
“Lie Down”
[ Exodus 20:8 - 20:11 ] - hymn419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He restores my soul. — Psalm 23:2-3
Our golden retriever can get so overly excited that he will go into a seizure. To prevent that from happening, we try to calm him. We stroke him, speak to him in a soothing voice, and tell him to lie down. But when he hears “lie down,” he avoids eye contact with us and starts complaining. Finally, with a dramatic sigh of resignation, he gives in and plops to the floor.

Sometimes we too need to be reminded to lie down. In Psalm 23, we learn that our Good Shepherd makes us “lie down in green pastures” and leads us “beside the still waters.” He knows that we need the calm and rest that these provide, even when we don’t realize it ourselves.

Our bodies are designed to have regular rest. God Himself rested on the seventh day after His work of creation (Gen.2:2-3; Ex.20:9-11). Jesus knew there was a time to minister to the crowds and a time to rest. He instructed His disciples to “come aside ... and rest a while”(Mark 6:31). When we rest, we refocus and are refreshed. When we are filling every hour with activity—even with worthwhile things—God often gets our attention by making us “lie down.”

Rest is a gift—a good gift from our Creator who knows exactly what we need. Praise Him that He sometimes makes us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Your
care for our well-being in every area
of our lives. Help us to be rested
and refreshed in You.

If we don’t come apart and rest awhile,

we may just plain come apart! — Havner

Exodus 20:8-11

[8] "Remember the Sabbath day, to keep it holy.
[9]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10] but the seventh day is the Sabbath of the LORD your God. In it you shall do no work: you, nor your son, nor your daughter, nor your male servant, nor your female servant, nor your cattle, nor your stranger who is within your gates.
[11]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and rested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2014년 02월 25일 (화)
“드러누워 쉼”
[ 출애굽기 20:8 - 20:11 ] - 찬송가 419장
그(여호와)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 시편 23:2-3
우리 골든리트리버 사냥개는 너무 흥분하면 졸도할 지경에까지 이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개를 진정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쓰다듬으면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심시키며 드러누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드러누워”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의 눈을 피하면서 우는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결국 할 수 없이 큰 한숨을 쉬며 굴복하고는, 마루에 털썩하고 주저앉습니다.

가끔은 우리도 드러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시편 23편에서 우리는 우리의 선한 목자께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할 때조차도, 그것들이 가져다주는 평온함과 안식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 몸은 정기적인 휴식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자신도 천지 창조를 마치신 뒤 제 7일에 안식을 취하셨습니다(창 2:2-3; 출 20:9-11). 예수님도 군중들에게 사역하실 때와 안식을 취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막 6:31)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우리가 휴식을 취할 때, 우리는 더욱 기운을 내서 다시 집중하게 됩니다. 아무리 가치 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모든 시간을 일들로 가득 채울 때, 하나님은 종종 우리를 “드러눕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의를 주십니다.

안식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아시는 창조주께서 주시는 좋은 선물입니다. 주님이 때때로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는” 것을 찬양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안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쉬고
재충전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만일 우리가 따로 떨어져 잠시 쉬지 않으면
우리는 분명히 무너져 버릴 것이다!
출애굽기 20:8-11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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