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조심스러운 발걸음(The Careful Walk) by Dave Branon / 에베소서 5:1 - 5:17(Ephesians 5:1 - 5:17)

엔비53 2014. 6. 2. 19:30

 

 

 

 

 

Ocho Ríos (JAMAICA): Destinos del Caribe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4/06/odb-06-02-14.mp3

Hosted by Les Lamborn 

 

02 June Mon, 2014
The Careful Walk
[ Ephesians 5:1 - 5:17 ] - hymn383
See then that you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 Ephesians 5:15
One of my favorite places to visit in Jamaica is Ocho Rios, home of Dunn’s River Falls—a spectacle that never ceases to amaze. Water cascades down a long series of rocks as it makes its way to the Caribbean Sea. Adventurers can climb the falls, scrambling over rounded rocks on an invigorating trek to the top. The flowing water, the potentially slippery surface, and the steep angles make the going slow and a bit treacherous.

To make it safely to the top, climbers must watch every step. If a person is not careful, he or she could fall on the journey. The keys to a successful climb are concentration and caution.

I can’t think of a better picture of what Paul is saying in Ephesians 5:15 when he says, “walk circumspectly.” We should “be very careful ... how [we] live”(niv). Clearly, with all of life’s possible dangers coming our way as we climb through life, it is vital that we take each step with Jesus wisely and cautiously. A fool, the passage says, lives carelessly; a wise person watches each step so he does not stumble or fall.

Our goal of being “imitators of God”(v.1) is met, Paul says, as we walk carefully in love(vv.2,15). Through the Holy Spirit’s guidance, we can walk in a way that honors God.
   
Consistency! How much we need
To walk a measured pace,
To live the life of which we speak,
Until we see Christ’s face. — Anon

As we trust God to rule our hearts

our feet can walk His way.

Ephesians 5:1-17

[1] Therefore be imitators of God as dear children.
[2] And walk in love, as Christ also has loved us and given Himself for us, an offering and a sacrifice to God for a sweet-smelling aroma.
[3] But fornication and all uncleanness or covetousness, let it not even be named among you, as is fitting for saints;
[4] neither filthiness, nor foolish talking, nor coarse jesting, which are not fitting, but rather giving of thanks.
[5] For this you know, that no fornicator, unclean person, nor covetous man, who is an idolater, has any inheritance in the kingdom of Christ and God.
[6] Let no one deceive you with empty words, for because of these things the wrath of God comes upon the sons of disobedience.
[7] Therefore do not be partakers with them.
[8] For you were onc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9] (for the fruit of the Spirit i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10] finding out what is acceptable to the Lord.
[11] And have no fellowship with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rather expose them.
[12] For it is shameful even to speak of those things which are done by them in secret.
[13] But all things that are exposed are made manifest by the light, for whatever makes manifest is light.
[14] Therefore He says: "Awake, you who sleep,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give you light."
[15] See then that you walk circumspectly, not as fools but as wise,
[16] redeeming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17] Therefore do not be unwise, but understand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2014년 06월 02일 (월)
조심스러운 발걸음
[ 에베소서 5:1 - 5:17 ] - 찬송가 383장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 에베소서 5:15
자메이카에서 내가 즐겨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는 언제 보아도 감탄이 터져 나오는 던스 리버 폭포가 있는 오초 리오스입니다. 그 폭포의 물은 여러 바위에 계속 부딪치며 떨어지면서 카리브해 쪽을 향해 나아갑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폭포 꼭대기에 이르는 둥글게 마모된 바위들로 이루어진 상쾌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흐르는 물과, 때로는 미끌미끌한 바위 표면, 그리고 가파른 경사 때문에 천천히 올라가야 하고 약간 위험하기도 합니다.

정상까지 안전하게 오르기 위해서 사람들은 한 발 한 발을 조심스럽게 옮겨야합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오르다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끝까지 오르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과 주의력입니다.

바울사도가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주의하여 행하라”라고 한 말을 이보다 더 생생하게 잘 보여주는 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주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 앞에 삶의 여러 가지 가능한 위험들이 분명 도사리고 있기에, 예수님과 함께 지혜롭고 조심스럽게 매 걸음을 옮기는 것이 지극히 중요합니다. 오늘의 성구는 어리석은 사람은 부주의하게 살아가지만, 지혜 있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매 발걸음을 조심하며 걸어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사랑 가운데 조심스럽게 행한다면(2,15절) “하나님을 본받는 자”(1절)가 되려는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얼굴을 뵐 때까지
일관되게 신중히 걸으며
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 Anon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걷게 된다.
에베소서 5:1-17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San San Beach: Sunrise in Jamaica

 

 

Live simply, love intentionally, pray frequently, leave the rest to God
Life is a journey, a process, not a destination
- Karen 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