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아버지가 그리스도를 만난 날(The Day My Dad Met Jesus) by Randy Kilgore/ 디모데전서 1:15 - 1:17(1 Timothy 1:15 - 1:17)

엔비53 2014. 6. 22. 19:15

 

http://imaginewebdesign.com/move.php

Softly And Tenderly - Anne Murray 

<http://blog.daum.net/seonomusa/2040>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4/06/odb-06-22-14.mp3

Hosted by Les Lamborn 

 

22 June Sun, 2014
The Day My Dad Met Jesus
[ 1 Timothy 1:15 - 1:17 ] - hymn528
I obtained mercy ... as a pattern to those who are going to believe on Him for everlasting life. — 1 Timothy 1:16
My grandfather, my father, and his brothers were all tough men who, understandably, didn’t appreciate people who “got up in their faces about faith.” When my father, Howard, was diagnosed with a rapid and deadly cancer, I was so concerned that I took every opportunity to talk to him about Jesus’ love. Inevitably he would end the discussion with a polite but firm: “I know what I need to know.”

I promised not to raise the issue again and gave him a set of cards that shared the forgiveness God offers, which he could read when he wanted. I entrusted Dad to God and prayed. A friend also asked God to keep my dad alive long enough to know Jesus.

One afternoon the call came telling me Dad was gone. When my brother met me at the airport, he said, “Dad told me to tell you he asked Jesus to forgive his sin.” “When?” “The morning he passed,” Mark replied. God had shown him “mercy” as He had shown us (1 Tim.1:16).

Sometimes we talk about the gospel, other times we share our story, still other times we just show a silent Christlike example, and always we pray. We know that salvation is ultimately a work of God and not something we can do for another. God is a gracious God, and no matter what the outcome of our prayers, He can be trusted. — Randy Kilgore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Calling for you and for me;
Patiently Jesus is waiting and watching—
Watching for you and for me!

Will Lamartine Thompson(1847~1909)

We plant and water,

but God gives the increase.

1 Timothy 1:15-17

[15]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nce,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16] However, for this reason I obtained mercy, that in me first Jesus Christ might show all longsuffering, as a pattern to those who are going to believe on Him for everlasting life.
[17] Now 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o God who alone is wise, be honor and glory forever and ever. Amen.
2014년 06월 22일 (주일)
아버지가 그리스도를 만난 날
[ 디모데전서 1:15 - 1:17 ] - 찬송가 528장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디모데전서 1:16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삼촌들은 모두 성격이 강한 분들이어서, 누가 “그들 앞에서 믿음에 대해 말하는 것”을 당연히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하워드가 치명적인 급성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나는 너무나 걱정이 된 나머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버지에게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아버지는 정중하지만 단호한 태도로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다 알고 있다.”라고 하시며 대화를 끝내시곤 했습니다.

나는 다시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고, 원하실 때 읽으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베푸시는 용서에 대해서 적힌 카드 세트를 아버지에게 드렸습니다. 그러고는 아버지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했습니다. 내 친구도 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실 때 예수님을 알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형 마크는 “아버지가 예수님께 자신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너한테 전하라 하시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언제였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아침.” 형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아버지에게도 “자비”를 보여주신 것입니다(딤전 1:16).

우리는 때때로 복음을 전하고, 어떤 때는 우리의 간증을 나누며, 또 어떤 때는 그냥 잠잠히 예수님 닮은 모습을 보여주기만 하면서, 우리는 늘 기도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기도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하나님은 신뢰를 받으실 만한 분이십니다. — Randy Kilgore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Will Lamartine Thompson(1847~1909)

우리가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디모데전서 1:15-17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예수께서 부르신다, 부드럽고 자상하게)

 

 

Softly and tenderly Jesus is calling,
Calling for you and for me;
See, on the portals He’s waiting and watching,
Watching for you and for me.

 

Refrain

 

Come home, come home,
You who are weary, come home;
Earnestly, tenderly, Jesus is calling,
Calling, O sinner, come home!

 

Why should we tarry when Jesus is pleading,
Pleading for you and for me?
Why should we linger and heed not His mercies,
Mercies for you and for me?

 

Refrain

 

Time is now fleeting, the moments are passing,
Passing from you and from me;
Shadows are gathering, deathbeds are coming,
Coming for you and for me.

 

Refrain

 

O for the wonderful love He has promised,
Promised for you and for me!
Though we have sinned, He has mercy and pardon,
Pardon for you and for me.

 

Refrain

 

 

        * 한글 제목은, 본인(미학 서영림)이 임의로 붙인 것이지만 적당하다고 본다.

        * 가사가 대체로 평이하여 영한 대역은 생략한다.

        * 'home'이란, 통상 '본향(고향)', '주님의 나라(천국)', 즉 '영원한 안식처'로 번역하나, 

            여기에서는 '주님의 집' 또는 '주님의 품'으로 새기는 것이 보다 더 합당하다고 본다. 

 

        이 곡은 미국 오하이오 주 출신의 음악가 윌 라마틴 톰프슨(Will Lamartine Thompson1847~1909)이

        1904년 작곡했으며, 그는 대중가요 등 작곡을 많이 했으나 특히 복음성가에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http://blog.daum.net/seonomusa/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