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The "No-Secret" Secret ("비밀이 아닌" 비밀) by Randy Kilgore / Romans 7:14-25 (로마서 7:14-25)

엔비53 2018. 12. 11. 20:26


The “No-Secret” Secret

Read: Romans 7:14–25 | Bible in a Year: Hosea 9–11; Revelation 3

https://odb.org/2018/12/12/pauls-no-secret-secret/

The “No-Secret” Secret“비밀이 아닌” 비밀
[ Romans 7:14 - 7:25 ] - hymn 287

For that which I do I allow not: for what I would, that do I not; but what I hate, that do I.
Romans 7:15


A coworker confessed to me that he didn’t think he was “Jesus material.” I listened as he described what he called his “comfortable, narcissistic” life, and how it didn’t satisfy him. “But here’s my problem, I’ve been
trying to be good, even caring, but it isn’t working. It seems that the very things I want to do, I can’t do, and the things I want to stop doing, I just keep doing.”
“What’s your secret?” he asked me in complete sincerity. “My secret,” I an- swered, “is that there is no secret. I’m as powerless to live up to God’s standards as you are, which is why we need Jesus.” I pulled out a Bible and showed him “his” quote as the apostle Paul expressed it in Romans 7:15. Paul’s words of frustra-
tion often resonate with both pre-Christians and Christians who find themselves trying to be good enough to deserve God but falling short. Maybe it resonates with you. If so, Paul’s declaration that Christ is the author of our salvation and its resulting changes (7:25–8:2) should thrill you. Jesus has already done the work to free us from the very things that have us so puzzled with ourselves! The barrier between us and God, the barrier of sin, has been removed without any work on our part. Salvation—and the changes made by the Holy Spirit in the process of our growth— is what God desires for all. He knocks on the door of our souls.
Answer His knock today. It’s no secret that He’s the answer!
RANDY KILGORE
[ 로마서 7:14 - 7:25 ] - 찬송가 287 장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 하는 것을 행함이라
로마서 7:15


직장동료가 하루는 자신은 “예수님 감”이 못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그의 표현대로 그가 “편하고 자아도취적인” 삶을 살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하는 말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내 문제는 이겁니다. 선해지려고 하고 남을 돌보려고까지 해보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어요. 말하자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은 할 능력이 안 되고, 그만두고 싶은 일은 멈추지 못하고 그냥 계속하게 되는 거지요.” 그는 아주 진지하게 “당신의 비결은 뭐예요?”라고 내게 물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대답해주었습니다. “내 비결은 비결이 따로 없다는 거예요. 나도 당신처럼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살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해요.” 나는 성경을 꺼내어 그에게 바울 사도가 “그”가 한 말과 똑같은 표현을 쓴 로마서 7장 15절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절감에 찬 바울 사도의 그 말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만큼 선하게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 되는 그리스도들이나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의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말입니다. 당신도 아마 이 말에 공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 결과로 일어나는 변화의 주체가 바로 그리스도시라는 바울의 선언(7:25-8:2)이야말로 당신을 전율케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의 사역을 통하여 우리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모든 문제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의 장벽은 우리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는데도 제거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우리가 자라는 과정에서의 성령에 의한 변화들은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위해 바라시는 바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오늘 그의 두드림에 응답하십시오. 주님이 해답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RANDY KILGORE 


Without Jesus, salvation and spiritual growth are both gifts beyond our reach.


14. For we know that the law is spiritual: but I am carnal, sold under sin.
15. For that which I do I allow not: for what I would, that do I not; but what I hate, that do I.
16. If then I do that which I would not, I consent unto the law that it is good.
17. Now then it is no more I that do it, but sin that dwelleth in me.
18. For I know that in me (that is, in my flesh,) dwelleth no good thing: for to will is present with me; but how to perform that which is good I find not.
19. For the good that I would I do not: but the evil which I would not, that I do.
20. Now if I do that I would not, it is no more I that do it, but sin that dwelleth in me.
21. I find then a law, that, when I would do good, evil is present with me.
22. For I delight in the law of God after the inward man:
23. But I see another law in my members, warring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bringing me into captivity to the law of sin which is in my members.
24. O wretched man that I am! who shall deliver me from the body of this death?
25. I thank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with the mind I myself serve the law of God; but with the flesh the law of sin.


예수님 없이는 구원과 영적 성장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다 받을 수 없다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Insight: In Romans 7:14–25, Paul candidly shares his personal spiritual struggles as well as his deep confidence in Christ for help and hope (7:25). Romans 8 then unpacks that help and hope. The hopeful promise of “no condemnation” (8:1) is supported by the most extensive treatment of the Holy Spirit’s helping ministry (vv. 5–27) found anywhere in the Scriptures (outside of John 14–16). Paul’s confidence in Christ’s help and hope are not theoretical—they are provided by the indwelling Holy Spirit (8:11).

Bill Crowder

Share ODB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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