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Unexpected Change (예기치 못한 변화) by Bill Crowder / James 4:13-17(야고보서 4:13-17)

엔비53 2020. 2. 28. 00:52

Today's Devotional

- https://odb.org/2020/02/27/unpredictable-2

Unexpected Change예기치 못한 변화
[ James 4:13 - 4:17 ] - hymn 406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JAMES 4:14


In January 1943, warm Chinook winds hit Spearfish, South Dakota, quickly raising the temperatures from –4° to 45°F (–20° to 7°C). That drastic weather change—a swing of 49 degrees—took place in just two minutes. The widest tem- perature change recorded in the USA over a twenty-four-hour period is an incredible 103 degrees! on January 15, 1972, Loma, Montana, saw the temperature jump from ?54° to 49°F (–48° to 9°C).
Sudden change, however, is not sim- ply a weather phenomenon. It’s some- times the very nature of life. James reminds us, “Now listen,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to this or that city, spend a year there, carry on business and make money.’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4:13–14). An unex- pected loss. A surprise diagnosis. A financial reversal. Sudden changes.
Life is a journey with many unpredictable elements. This is precisely why James warns us to turn from “arrogant schemes” (V. 16) that do not take the Almighty into account. As he advised us, “You ought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 (V. 15). The events of our lives may be uncertain, but one thing is sure: through all of life’s unex- pected moments, our God will never leave us. He’s our one constant throughout life. BILL CROWDER
[ 야고보서 4:13 - 4:17 ] - 찬송가 406 장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야고보서 4:14


1943년 1월, 따뜻한 치누크 바람이 사우스다코다 주의 스피어피쉬에 불어와 섭씨 영하 20도이던 기온이 영상 7도로 빠르게 올라갔습니다. 27도의 온도 차이를 가져온 이 엄청난 날씨 변화는 불과 2분 안에 일어났습니다.
미국에서 24시간 동안에 일어난 가장 큰 온도 변화의 기록은 어마어마하게도 57도입니다! 1972년 1월 15일, 몬타나 주의 로마에서 섭씨 영하 48도에서 영상 9도로 온도가 뛰었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변화는 단순히 기상 현상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 삶의 모습이 바로 그렇습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4:13-14). 예상치 못한 손실과 뜻밖의 진단, 경제적인 좌절 등, 갑작스러운 변화들이 발생합니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요소가 많은 여정입니다. 이것이 바로 야고보가 전능자를 고려하지 않은 “허탄한 자랑”(16절)에서 벗어나라고 우리에게 경고한 이유입니다. 그는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말해야 한다”(15절)고 충고합니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불확실할지 모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의 예기치 못한 모든 순간에도 우리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When facing sudden change, how do you respond? What do you think an appropriate faith response to life’s surprises should look like?

Father, forgive me for the times I worry over things I couldn’t anticipate or can’t control, and help me to find my rest in You.


13. Now listen, you who say, "Today or tomorrow we will go to this or that city, spend a year there, carry on business and make money."
14.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15. Instead, you ought to say, "If it is the Lord's will, we will live and do this or that."
16. As it is, you boast and brag. All such boasting is evil.
17. Anyone, then, who knows the good he ought to do and doesn't do it, sins.

갑작스러운 변화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인생의 놀라운 일들에 대한 적절한 믿음의 반응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제가 예상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걱정한 시간들을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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