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일의 미덕(The Goodness Of Work) by Julie Ackerman Link

엔비53 2011. 9. 7. 07:50

 

 

                오늘이 음력 08/09/2011,  추석이 다가오니 고국(South Korea)에서는 벼가 무르 익어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의 미덕(The Goodness Of Work)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 을 만들고-창세기 1:26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일이란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죄로 인해 초래된 저주라고 생각하여

일을 나쁜 것이라고 믿으며 자랍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이 고쳐지지 않으면, 직장에서

매일매일 하는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거나, 아니면 적어도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의 사역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창세기 1:26-31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듯이,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창조를 위해 일을 하시고, 이레째 되는 날 안식하셨다는 사실이

증명하는 것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 자신이 일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고(26절), 창조물을 다스릴 권한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창조물을 돌보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이 하신 일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31절)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보는 것은 분명히 일이며 그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죄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일이 선한 것이라고 선언되었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일은 타락의 결과가 아니며 그러므로 저주가 아닙니다. 창세기 2장의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15절)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이러한 뜻을 한 번 더 발견합니다.

직장 일을 하든지 가족을 돌보는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에서 일을 신성하고

귀하게 여긴 것을 인식하며 하루하루의 일에 임합시다.

 

[우리의 매일 일은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돌보도록 하나님에 의해 쓰이네
그리고 주께 하듯 한 일들은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증거가 되네]


[하나님,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일을 주시고,

그리고 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생명을 주소서.]

 

                 'Red Iceberg Rose'-coffeebreak 찍음 on 09/04/2011, at 4:00p.m. <고국에선 벼가 익어가고 , 뒷 뜰엔 단 한송이의 장미가 피었다> 

 버린 듯이 놓아둔 화분에서 단 한송이의 Red Iceberg Rose가 이 구월에 coffeebreak의 집 뒷 뜰에 피었다.  홀로 있어 좋다고 포즈를 취해준다...Thanks.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Genesis 1:26

When a high school student tried using a thermometer to measure a table, his teacher

was dumbfounded. In 15 years of teaching, Dave had seen many sad and shocking

situations. But even he was amazed that a student could make it to high school without

 knowing the difference between a ruler and a thermometer.
When a friend told me this story, my heart broke for that student and others like him who

have fallen so far behind in their education. They can’t move forward because they

haven’t yet learned basic lessons of everyday life.
But then a sobering thought came to me: Don’t we sometimes do the same thing when

we use wrong spiritual measuring devices? For example, do we assume that churches

with the most resources are the most blessed by God? And do we ever think that

popular preachers are more godly than those with few followers?
The proper measure of our spiritual condition is the quality of our lives, which is

measured by such attributes as lowliness, gentleness, and longsuffering (Eph. 4:2).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v.2) is a good indication that we are moving

toward God’s goal for us: “the measure of . . . the fullness of Christ” (v.13).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ccording to Our likeness.” -Genesis 1:26

[Our daily work is used by God 

To help us care for daily needs;

And work that’s done as to the Lord
Gives witness to our words and deeds.

God, give me work till my life shall end— and life till my work is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