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장벽과 축복 (Barriers And Blessings) by Cindy Hess Kasper / 요한복음 4:27 - 4:39(John 4:27 - 4:39)

엔비53 2012. 12. 5. 01:08

 

Jesus and the Samaritan woman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12/odb-12-05-12.mp3>

Hosted by Les Lamborn

 

 

  by 
Barriers And Blessings
[ John 4:27 - 4:39 ] - hymn515
Many ... believed in Him because of the word of the woman who testified, “He told me all that I ever did.” — John 4:39
What did Jesus see when He looked at the woman at the well in John 4? He saw someone who wanted acceptance and desperately needed to know she was loved. Most of all, He saw someone who needed what only He could give—a new heart.

It was no accident that the disciples had all gone to town to buy food. Surely, they would have tried to warn Jesus not to talk to this person—a woman, a Samaritan, and someone with a bad reputation.

Not being one to follow protocol, however, Jesus used this encounter to bless her with the truth of “living water” (John 4:10). In just one conversation, He broke down barriers of old hostilities, of gender bias, of ethnic and racial divides. And this woman became the first of many Samaritans to confess that Jesus was the Messiah (vv.39-42).

When she told others of her encounter with a Man who knew “all that I ever did,” she was already practicing the principle of “sowing and reaping” that Jesus was teaching His followers (John 4:35-38). Many believed that day, and later Philip, Peter, John, and others would preach in Samaria and lead many more to Christ (Acts 8:5-14; 15:3).

When we tell others of our own “encounter” with Jesus, we bless them with living water.
   
From sinking sand He lifted me,
With tender hand He lifted me;
From shades of night to plains of light,
O praise His name, He lifted me! — Gabriel
A faith worth having is a faith worth sharing.
John 4:27-39

[27] Just then his disciples returned and were surprised to find him talking with a woman. But no one asked, "What do you want?" or "Why are you talking with her?"
[28] Then, leaving her water jar, the woman went back to the town and said to the people,
[29] "Come, see a man who told me everything I ever did. Could this be the Christ?"
[30] They came out of the town and made their way toward him.
[31] Meanwhile his disciples urged him, "Rabbi, eat something."
[32] But he said to them, "I have food to eat that you know nothing about."
[33] Then his disciples said to each other, "Could someone have brought him food?"
[34] "My food," said Jesus,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o finish his work.
[35] Do you not say, 'Four months more and then the harvest'? I tell you, open your eyes and look at the fields! They are ripe for harvest.
[36] Even now the reaper draws his wages, even now he harvests the crop for eternal life, so that the sower and the reaper may be glad together.
[37] Thus the saying 'one sows and another reaps' is true.
[38] I sent you to reap what you have not worked for. Others have done the hard work, and you have reaped the benefits of their labor."
[39] Many of the Samaritans from that town believed in him because of the woman's testimony, "He told me everything I ever did."
2012년 12월 05일 (수)
장벽과 축복
[ 요한복음 4:27 - 4:39 ] - 찬송가 515장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 요한복음 4:39
요한복음 4장에 기록된 우물가의 여인에게서 예수님은 무엇을 보셨습니까?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하며, 또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싶어 하는 한 여인을 보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만이 줄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이 필요한 여인을 보셨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모두 음식을 사기 위하여 마을로 들어간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거기에 있었다면 여자이며, 사마리아인이고, 평판마저 좋지 않은 이 사람과 말을 하지 말라고 분명히 예수님께 주의를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관념을 따르지 않는 예수님은 이 우연한 만남을 “생수”(요 4:10)의 진리로 그녀를 축복하는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단 한 번의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은 해묵은 적대감, 성차별, 그리고 민족적, 인종적 장벽들을 모두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은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한 많은 사마리아인들 중 첫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39-42절).

그 여인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메시아와의 만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을 때, 그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쳤던 “씨 뿌리고 거두는” 원리(요 4:35-38)를 이미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 빌립, 베드로, 요한과 다른 제자들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왔습니다(행 8:5-14; 15:3).

우리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과 “만나게” 되었는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우리는 생수로 그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빠져 들어가는 모래 속에서 나를 건져내셨네
그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들어 올리셨네
밤의 어두움에서 빛의 평원으로
나를 이끌어내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세! 
지킬 가치가 있는 믿음은 나눌 가치가 있는 믿음이다.
요한복음 4:27-39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