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9, 2013 — by Jennifer Benson Schuldt | | Making It Right | [ Luke 19:1 - 19:10 ] - hymn274 | | If I have taken anything from anyone by false accusation, I restore fourfold. — Luke 19:8 | It was a perfect day for our garage sale—bright and warm. People rummaged through clothing, paperbacks, and mismatched dishes. I noticed a young woman looking at a string of white beads. A few minutes later, the necklace vanished along with its admirer. I spotted her in the street, jogged the length of my driveway, and discovered the missing jewelry nestled in her palm. As we faced each other with the knowledge of what had happened, she volunteered to pay for the stolen item.
Zacchaeus, the tree-climbing tax collector, met Jesus and was changed. He vowed to repay four times the amount of money he had dishonestly taken from others (Luke 19:8). In those days, tax collectors frequently overcharged citizens and then pocketed the extra funds. Zacchaeus’ eagerness to pay back the money and to donate half of what he owned to the poor showed a significant change of heart. He had once been a taker, but after meeting Jesus he was determined to make restoration and be a giver.
Zacchaeus’ example can inspire us to make the same kind of change. When God reminds us about items we have taken, taxes left unpaid, or ways we have wronged others, we can honor Him by making it right. |
Luke 19:1-10
[1] Jesus entered Jericho and was passing through. [2] A man was there by the name of Zacchaeus; he was a chief tax collector and was wealthy. [3] He wanted to see who Jesus was, but being a short man he could not, because of the crowd. [4]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fig tree to see him, since Jesus was coming that way. [5] When Jesus reached the spot, he looked up and said to him, "Zacchaeus,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6] So he came down at once and welcomed him gladly. [7] All the people saw this and began to mutter, "He has gone to be the guest of a 'sinner.'" [8]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 [9]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10]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
| 2013년 01월 09일 (수) | | 바로잡기 | [ 누가복음 19:1 - 19:10 ] - 찬송가 274장 | |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 누가복음 19:8 |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서 우리 집 잡동사니들을 팔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옷가지와 책, 그리고 짝이 맞지 않는 접시 등을 이리저리 뒤적거렸습니다. 그 때 한 젊은 여자가 하얀 구슬 목걸이를 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보니 그 여자도 목걸이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길 위에 서 있는 그녀를 발견한 나는 우리 집 차고 진입로 정도의 거리를 달려가서 그녀 손안에 목걸이가 쥐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피차 뻔히 알았으므로 그녀는 훔친 물건의 값을 자진해서 지불했습니다.
나무에 올라갔던 세리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부정직하게 걷은 돈의 네 배를 돌려주겠다고 맹세했습니다(눅 19:8). 그 당시 세리들은 시민들에게 흔히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고, 남은 돈은 자기 주머니에 챙겨 넣었습니다. 삭개오가 자청해서 돈을 돌려줄 뿐만 아니라 자기 소유의 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겠다고 한 것은 마음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전에는 남의 것을 취하는 자였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배상을 해줄 뿐만 아니라 베푸는 자가 되었습니다.
삭개오의 모습을 통해 우리도 그와 같은 변화를 하도록 도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취한 남의 물건이나, 떼어먹은 세금, 혹은 남에게 잘못 행한 방식들을 상기시키실 때, 우리는 우리의 잘못을 바로 잡음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
누가복음 19:1-10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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