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범퍼카(Bumper Cars) by Joe Stowell / 마태복음 18:23 - 18:35 / Matthew 18:23 - 18:35

엔비53 2013. 3. 6. 15:06

 

 

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03/odb-03-06-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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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Bumper Cars
[ Matthew 18:23 - 18:35 ] - hymn461
Lord, how often shall my brother sin against me, and I forgive him? Up to seven times? — Matthew 18:21
Life is a lot like “bumper cars” at an amusement park. You get in your car, knowing that you will get hit ... you just don’t know how hard. And when you get hit, you step on the gas pedal, chase the one who has hit you, and hope to bump that person harder than they have bumped you.

That may be a fun strategy for bumper cars, but it’s a terrible strategy for life. When you get bumped in life, bumping back only escalates matters and in the end everyone suffers damage.

Jesus had a better strategy: Forgive those who have “bumped” us. Like Peter, we may wonder how many times we have to forgive. When Peter asked Jesus, “Up to seven times?” Jesus answered “Up to seventy times seven”(Matt.18:21-22). In other words, there are no limits to grace. We should always extend a spirit of forgiveness. Why? In the story of the forgiving master, Jesus explained that we forgive not because our offenders deserve it but because we’ve been forgiven. He says, “I forgave you ... because you begged me. Should you not also have had compassion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pity on you?”(vv.32-33).

Since we are among those who’ve been forgiven much, let’s stop the damage and share that blessing with others.
   
Lord, remind us of how deeply we have offended Youand how often You have extended the grace offorgiveness to us. Teach us to forgive others and to trust You to deal with those who sin against us.

Forgiveness is God’s grace

in action through us.

Matthew 18:23-35

[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9]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30]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2013년 03월 06일 (수)
범퍼카
[ 마태복음 18:23 - 18:35 ] - 찬송가 461장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 마태복음 18:21
인생은 놀이동산의 “범퍼카”와 많이 비슷합니다. 부딪칠 줄 알면서 차에 타기는 하지만, 얼마나 세게 부딪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내가 치이면 가속페달을 세게 밟아 나를 친 사람을 쫓아가서 그 사람이 나를 친 것보다 더 세게 치려고 합니다.

그것은 범퍼카에서는 재미있는 전략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생에서는 끔찍한 전략입니다. 살면서 누가 당신을 쳤다고 이를 되받아친다면, 문제는 더 커질 뿐이고 마침내 모두가 피해를 입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예수님은 더 좋은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를 “친” 사람들을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우리도 몇 번이나 용서해주어야 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마 18:21-22). 다시 말해 은혜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용서의 정신을 키워가야 합니다. 왜냐고요? 예수님은 용서하는 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우리가 용서하는 것은 우리의 가해자가 용서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주님은 “네가 빌기에 내가…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32-33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미 용서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기에 이제는 서로 상처 내는 일을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과 용서의 축복을 함께 나누십시다.
   

주여, 우리가 얼마나 많이 주님께 잘못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자주 용서의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깨닫게 하소서.
우리에게 남을 용서하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우리에게 죄를 지은 자들을 대할 때에 주님을 의지하게 가르쳐주소서.

용서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마태복음 18:23-35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