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죄를 정복한 영웅(Hero Over Sin) by Anne Cetas / 요한1서 1:1 - 1:10(1 John 1:1 - 1:10)

엔비53 2013. 11. 17. 22:01

 

 

 

The Pottersville Reformed Church in the Pottersville section of Bedminster, New Jersey,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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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er My God To Thee () - Phil Coulter 피아노 연주

<http://blog.daum.net/seonomusa/2332>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11/odb-11-17-13.mp3

Hosted by Les Lamborn

 

  by 
Hero Over Sin
[ 1 John 1:1 - 1:10 ] - hymn478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 Psalm 51:10
Not long ago, someone asked me a very tough question: “What is the longest you have gone without sinning? A week, a day, an hour?” How can we answer a question like that? If we’re truthful, we might say, “I can’t live a day without sinning.” Or if we look back over the past week, we might see that we haven’t confessed to God even one sin. But we would be fooling ourselves if we said we hadn’t sinned in our thoughts or actions for a week.

God knows our hearts and whether we’re sensitive to the convicting power of the Holy Spirit. If we really know ourselves, we take 1 John 1:8 to heart, “If we say that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We certainly don’t want verse 10 to be true of us, “If we say that we have not sinned, ... His word is not in us.”

A more encouraging question to ask might be: “What is God’s response to our admission of sin and need for forgiveness?” The answer: “If we confess ... ,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v.9). Jesus has taken our sin problem upon Himself by dying in our place and rising again. That’s why He can create in us “a clean heart”(Ps.51:10). My young friend Jaydon is right when he says, “Jesus is the hero over our sins.”
   
No one can say he doesn’t need
Forgiveness for his sin,
For all must come to Christ by faith
To have new life within. — Branon

Christ’s forgiveness is the door

to a new beginning.

1 John 1:1-10

[1] That which was from the beginning, which we have heard, which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ich we have looked upon, and our hands have handled, concerning the Word of life--
[2] the life was manifested, and we have seen, and bear witness, and declare to you that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was manifested to us--
[3] that which we have seen and heard we declare to you, that you als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truly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4] And these things we write to you that your joy may be full.
[5] This is the message which we have heard from Him and declare to you, that God is light and in Him is no darkness at all.
[6] If we say that we have fellowship with Him, and walk in darkness, we lie and do not practice the truth.
[7] 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His Son cleanses us from all sin.
[8] If we say that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9]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0] If we say that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a liar, and His word is not in us.
2013년 11월 17일 (주일)
죄를 정복한 영웅
[ 요한1서 1:1 - 1:10 ] - 찬송가 478장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 시편 51:10
얼마 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아주 어려운 질문을 하였습니다. “죄를 짓지 않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내오셨습니까? 일주일, 하루, 혹은 한 시간” 우리는 이 같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정직하다면 “난 죄를 짓지 않고 하루도 살 수 없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난 한 주간을 뒤돌아볼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하나도 고백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한 주 동안 생각이나 행동으로도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시며,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에 우리가 민감한지 아닌지를 아십니다. 우리가 진실로 우리 자신을 잘 안다면,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는 요한1서 1장 8절 말씀에 뼛속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우리는 분명히 10절 말씀이 우리에게 해당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오히려 더 격려하는 질문은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시인하고 용서 받아야 한다는 것을 시인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신다”(9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 죄의 문제를 담당해주셨습니다. 바로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시 51:10). “예수님은 죄를 정복한 영웅”이라는 나의 젊은 친구 제이든의 말이 맞습니다.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필요가 없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으랴
그분 안에서 새 삶을 누리기 위해
누구나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와야 하는데

예수님의 용서는 새로운 출발로

들어서는 문이다.

요한1서 1:1-10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