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nion on The Road
by David H. Roper
영어낭독을 원하시면 음악을 stop 하고 아래 link를 click 하시오.
http://cdn.rbc.org/odb/2011/11/odb-11-17-11.mp3
Hosted by Les Lamborn
Date: 2011-11-17 Read:Matthew 4:18-22 |
A Companion on The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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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walking by the Sea of Galilee, saw two brothers . . . . Then He said to them, “Follow Me.” -Matthew 4:18-19 |
Hymn363 |
I love to walk Idaho’s paths and trails and enjoy its grandeur and picturesque beauty. I’m often reminded that these treks are symbolic of our spiritual journey, for the Christian life is simply walking—with Jesus alongside as our compa- nion and guide. He walked through the land of Israel from one end to the other, gathering dis- ciples, saying to them, “Follow Me” (Matt. 4:19).
The journey is not always easy. Sometimes giving up seems easier than going on, but when things get difficult, we can rest a while and renew our strength. In Pilgrim’s Progress, John Bunyan describes the arbor on Hill Difficulty where Chri- stian caught his breath before continuing the climb. His scroll provided comfort, reminding him of the Lord’s continual presence and sustaining power. He got a second wind so he could walk a few more miles.
Only God knows where the path will take us, but we have our Lord’s assurance, “I am with you always” (Matt. 28:20). This is not a metaphor or other figure of speech. He is real company. There is not one hour without His presence, not one mile without His companionship. Knowing He’s with us makes the journey l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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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life becomes a heavy load An upward climb, a winding road, In daily tasks, Lord, let me see That with me You will always be. —D. De Haan |
As you travel life’s weary road, let Jesus lift your heavy lo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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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1-17 마태복음 4:18-22 |
길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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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보시니......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마태복음 4:18-19 |
찬송가363 |
나는 아이다호의 오솔길이나 산길을 걸으면서 웅장하고 그림 같은 경관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이 산책길이 우리의 영적인 여정을 상징한다는 생각이 자주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단지 예수님을 우리의 동행자와 안내자로 삼아 함께 걷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 땅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다니시면서 제자들을 모으시고 “나를 따라오너라”(마 4:1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정은 항상 쉽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때는 계속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이 되면, 잠시 쉬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존 번연은 「천로역정」에서 그리스도인이 ‘고난의 언덕’을 계속 올라가기 전에 잠깐 쉬곤 했던 나무 그늘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에게 위로를 주고, 주님의 계속적인 임재하심과 받쳐주는 힘에 대해서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는 다시 힘을 얻어 몇 킬로미터씩을 더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 길이 어디로 우리를 인도할 것인지 아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은유 혹은 비유적 표현이 아닙니다. 그는 실제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어느 한시도 주님이 임재하시지 않는 시간이 없고 단 1 킬로미터의 길일지라도 우리와 동행하시지 않는 여정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리의 여정은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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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이 무거워지고 힘든 언덕길이나 굽은 길을 만나면 주님, 주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심을 하루의 삶 속에서 나로 알게 하소서 |
인생의 힘든 길을 지날 때에 예수님이 당신의 무거운 짐을 들어올리게 하라. | |
Matthew 4:18-22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B)
18 (A)Now as Jesus was walking by (B)the Sea of Galilee, He saw two brothers, (C)Simon who was call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 19 And He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20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21 Going on from there He saw two other brothers, (D)James the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in the boat with Zebedee their father, mending their nets; and He called them. 22 Immediately they left the boat and their father, and followed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