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es 3:7 - 3:12 ] - hymn 200 Out of the same mouth come praise and cursing. My brothers and sisters, this should not be. James 3:10 The powerful song “This Is Me” is an unforgettable show tune featured in The Greatest Showman, the smash movie musical loosely based on the life of P.T. Barnum and his traveling circus. The lyrics, sung by characters in the film who’d suffered verbal taunts and abuse for failing to conform to societal norms, describe words as destructive bullets and knives that leave scars. The song’s popularity points to how many people bear the invisible, but real, wounds caused by weaponized words. James understood the potential danger of our words to cause destructive and long-lasting harm, calling the tongue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JAMES 3:8). By using this surprisingly strong comparison, James emphasized the urgent need for believers to recognize the immense power of their words. Even more, he highlighted the inconsistency of praising God with one breath and then injuring people who are made in God’s image with the next (VV. 9–10). The song “This Is Me” similarly challenges the truth of verbal attacks by insisting that we’re all glorious—a truth the Bible affirms. The Bible establishes the unique dignity and beauty of each human being, not because of outward appearance or anything we have done, but because we are each beautifully designed by God—His unique masterpieces (PSALM 139:14). And our words to each other and about each other have the power to reinforce that reassuring reality. LISA SAMRA | | [ 야고보서 3:7 - 3:12 ] - 찬송가 200 장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야고보서 3:10 "이게 바로 나야"라는 강렬한 메시지의 노래는 P.T. 바넘의 생애와 그의 순회 서커스단을 대략적으로 다루어 크게 흥행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잊지 못할 주제곡입니다. 영화 속에서 사회규범을 따르지 못한다는 이유로 조롱당하고 학대당하는 인물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에서, 말을 사람을 죽이는 총알이나 상처를 남기는 칼과 같다고 묘사합니다. 이 노래가 굉장한 인기가 있었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이라는 흉기에 의해 안 보이지만 실제로 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야고보는 우리의 말이 파괴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해를 끼칠 위험이 있음을 알고, 혀를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야고보서 3:8)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이토록 강하게 비교를 하면서 성도들이 말의 엄청난 위력을 절실히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더 나아가 어떤 때는 하나님을 찬양했다가 다음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모순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9-10절). “이게 바로 나야”라는 노래도 성경이 말하는 대로 우리 모두가 영광스러운 존재임을 강조하면서, 비슷하게 언어폭력의 실상에 대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간 각자에게 고유한 존엄성과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는데, 이는 우리의 겉모습이나 어떤 업적 때문이 아니라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독특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시편 139:14). 우리가 서로에게,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하는 말에는 이렇게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힘이 들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