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Timothy 2:1 - 2:8 ] - hymn 361 I constantly remember you in my prayers. 2 TIM. 1:3 "Several years ago I was prompted to pray for you often, and I wonder why.” That text message from an old friend came with a photo of a note she’d kept in her Bible: “Pray for James. Cover mind, thoughts, words.” Beside my name she’d recorded three separate years. I looked at the years and caught my breath. I wrote back and asked what month she began to pray. She responded, “Sometime around July.” That was the month I was preparing to leave home for extended study abroad. I would be facing an unfamiliar culture and language and have my faith challenged like never before. As I looked at the note, I realized I’d received the precious gift of generous prayer. My friend’s kindness reminded me of another “prompting” to pray, Paul’s instruction to his young missionary friend Timothy: “I urge, then, first of all, that petitions, prayers, inter- cession and thanksgiving be made for all people” (1 TIMOTHY 2:1). The phrase “first of all” indicates highest priority. Our prayers matter, Paul explains, because God “wants all people to be saved and to come to a knowledge of the truth” about Jesus (V. 4). God moves through faithful prayer in countless ways to encourage others and draw them near to Himself. We may not know someone’s circumstances when they come to mind, but God does. And He’ll help that person as we pray! JAMES BANKS
| | [ 디모데전서 2:1 - 2:8 ] - 찬송가 361 장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디모데후서 1:3
“몇년 전에 너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오래된 친구가 내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자신이 성경책 속에 보관했던 메모를 찍은 사진을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제임스를 위해 기도하기. 마음과 생각과 말을 위해 기도할 것.” 내 이름 옆을 보니 그녀는 세개의 연도를 적어놓았습니다. 나는 그 연도를 보고 잠시 숨을 가다듬어야 했습니다. 답장을 보내며 그녀가 몇 월에 기도를 시작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7월 즈음”이었다는 답이 왔습니다. 그때는 내가 해외 유학을 위해 집을 떠날 준비를 하던 달이었습니다. 곧 낯선 문화와 언어 가운데 살아야 하고 어느때보다도 강한 믿음의 도전을 앞에 둔 때였습니다. 그 메모를 보면서 나는 마음이 담긴 귀한 기도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친구의 그 따뜻한 마음은 나에게 또 다른 기도하라는 “신호”를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바울은 그의 젊은 동역자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디모데전서 2:1). “첫째로” 라는 말은 최우선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예수님에 관한)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4절) 원하시기 때문에 기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드리는 신실한 기도를 통해 역사하셔서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십니다. 누군가가 마음속에 떠오를 때 우리는 그 사람의 상황을 모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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