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11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잠시 숨을 고르고 있을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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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하여 _ ♪ Guantanamera - 쿠바의 혁명가이자 작가 José Martí(1853-1895)의 시(詩)

콴타라메라에 스며있는 '쿠바의 눈물' '김도균의 전쟁과 노래'를 참고로 보시오.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013261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0903/pdf/Trans09030609.pdf 관타나메라/ José Martí(1853 - 1895)의 시(詩) 관타나메라 과히라 관타라메라관타나메라 과히라 관타..

[스크랩] 행시 - 사/의/찬/미 _ ♪ 사의 찬미 [윤심덕 작사/편곡(이바노비치의 `도나우강의 잔물결`)]

'All About Birds' at Bommer Canyon, California [April 20, 2018 - PDT] https://letsgooutside.org/explore/bommer-canyon/ 행시 - 사 의 찬 미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하니 의리도 사랑도 강물처럼 흐르고 찬란한 시절도 구름처럼 사라지더라 미련없이 잊을 건 잊자! 굳게 맺은 그 약속도 사방(세계)에서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날아오르는 헤르메스(Hermes) - '세상에 비밀은 없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그의 감각이 남달랐던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날개 달린 모자와 역시 날개가 달린 신발.손에는 뱀과 독수리 날개가 달린 지팡이를 쥐고 있었지요.그의 이름은 헤르메스. 제우스의 아들이자 전령의 신, 여행의 신, 상업의 신, 도둑의 신이라 불립니다.신화에 따르면 헤르메스가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복형 아폴론의 소 떼를 훔치는 것이었습니다.갓 태어난 아이는, 그러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요람에 다시 눕습니다.도둑질이 들통 난 이후에도 오히려 화해의 선물을 바쳐서 신들의 환심을 샀던 총명함.그래서, 헤르메스는 재주가 많은 신…상인들이 좋아하고 도둑들이 섬기는 이른바 처세의 아이콘이 됐습니다.창업자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는 하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이름을 가진 현대의 ..

버지니아 울프 탄생(1월 25일) 136돌 축하한 Google Doodle _ 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

Adeline Virginia Woolf (London, 25 January 1882 - 28 March 1941) was an English writer. 오늘 1월25일은 버지니아 울프의 생일이다. 1882년 1월25일 생인 버지니아 울프의 136회 생일인데 구글 (Google)은 위대한 작가의 생일을 그냥 넘기지 않고 영국 작가 루이 포메로이가 그린 그림을 ‘Google's Doodle'로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