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탄생(1월 25일) 136돌 축하한 Google Doodle _ 박인환의 시 '목마와 숙녀' Adeline Virginia Woolf (London, 25 January 1882 - 28 March 1941) was an English writer. 오늘 1월25일은 버지니아 울프의 생일이다. 1882년 1월25일 생인 버지니아 울프의 136회 생일인데 구글 (Google)은 위대한 작가의 생일을 그냥 넘기지 않고 영국 작가 루이 포메로이가 그린 그림을 ‘Google's Doodle'로 사용했다. ..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8.01.25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Henry Wadsworth Longfellow) 지난 이틀 간에 비가 내려서 도서관의 식물원에 핀 꼿들이 엉망이던데 사진에는 그 흠이 안 보이는군요.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8.01.12
[강인한 시인론] 현실의 육성, 초월의 미학 / 이숭원 현실의 육성, 초월의 미학 이숭원(李崇源) 시는 서정 갈래에 속하는 문학 양식이다. 서정 갈래는 작가의 내면을 주관적으로 표출하는 속성을 지닌다. 그것이 느낌이든, 감각이든, 감정이든, 생각이든, 시인의 내면을 거리낌 없이 주관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시의 본질이다. 윌리엄 워즈워..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8.01.04
[JTBC 앵커브리핑, 입력 2017-08-24 22:01]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 [JTBC] 입력 2017-08-24 22:01 03:29 http://news.jtbc.joins.com/html/219/NB11512219.html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프랑스의 궁정화가였던 자크 루이 다비드(Jacques-Louis David)가 그린 <나폴레옹 Napoleon 1세의 대관식 >루브르(The Louvre)를 들른 이라면 누구든 이 웅장하고 화려한 그림 앞에 멈춰 설 수밖에..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8.25
[스크랩] 천불천탑의 도량 화순 운주사(2부) 천불천탑의 도량 화순 운주사(2부) 운주사의 석불을 보면 거대하거나 장엄한 기품을 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민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탑의 형상 또한 일반사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유형이 아니라 서민 생활과 관계된 독특한 형상을 지닌 것들도 많다. 또한 운주사의 이 많은 불탑과 불..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8.14
[스크랩] 천불천탑의 도량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의 도량 화순 운주사 (1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소속으로 있는 운주사(雲住寺)는 천개의 석불과 천개의 탑이 있었다는 역사를 가진 신비의 사찰이다. 이 절의 창건 설화도 천불천탑(千佛千塔)만큼 다양하다..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8.14
송경동 시인 "'친일 부역' 미당문학상 후보 거부" "상 자체가 부적절…내가 살아온 세월에 대한 부정" 송경동 시인 [창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송경동(50) 시인이 미당문학상 후보를 거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상이 기리는 미당 서정주(1915∼2000)가 친일 행적은 물론 독재정권에 부역한 전력까지 있..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7.04
靑앞길 시민들과 걸은 김정숙 여사 "권력 막았던 길 돌려드린다" "하나하나 돌려드리면 광화문 대통령 시대도 빨리 올 것"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운데)가 26일 오후 '열린 청와대 50년 만의 한밤 산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청와대 앞길을 걷고 있다. 2017.6.2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6.27
[여적] 박근혜와 이육사의 수인번호/ 경향신문 이기환 논설위원 - 4/2/2017 [여적] 박근혜와 이육사의 수인번호 “감방은 비좁기 그지 없었다.…다다미 3장 반 크기에 20여 명이…수인번호대로 열지어 앉아있었다.…왜놈말로 ‘기오츠케’(차렷)하면 일제히 머리를 숙였다가 자기 수인번호를 부르면 ‘하이(예)’ 하고 머리를 든다.” 1911년 안명근 군자금 모금사..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6.15
[37년 전 오늘③]작전명 '화려한 휴가'..비극의 시작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된 1980년 5월18일 일요일 아침은 쌀쌀했으나 낮에는 포근한, 화창한 봄 날씨였다.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오는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 기념식이 열린다. 사진은 1980년 5월.. 아침정원/나누고싶은 글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