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지혜의 길(Tha Path Of Wisdom) by Bill Crowder / 시편 38:1 - 38:15(Psalms 38:1 - 38:15)

엔비53 2013. 9. 26. 23:01

 

 

Albert Einstein(1879-1955) was a German-born

 theoretical physicist who developed the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one of the two pillars of modern physics. <Wikipedia>

 

The Bell Of The Angelus / Phil Coulter (외)

<http://blog.daum.net/seonomusa/3163>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3/09/odb-09-26-13.mp3

Hosted by Les Lamborn

 

The Path Of Wisdom
[ Psalms 38:1 - 38:15 ] - hymn430
In You, O Lord, I hope; You will hear, O Lord my God. — Psalm 38:15
Albert Einstein was heard to say, “Only two things are infinite, the universe and human stupidity, and I’m not sure about the former.” Sadly, it does seem that far too often there is no limit to the foolishness we get ourselves into—or the damage we create by our foolishness and the choices it fosters.

It was in such a season of regret that David poured out his struggle and complaint to God in Psalm 38. As he recounted his own failings, as well as the painful consequences he was enduring because of those failings, the shepherd-king made an insightful comment: “My wounds are foul and festering because of my foolishness”(v.5). Although the psalmist does not give us the details of those choices or of his worsening wounds, one thing is clear—David recognized his own foolishness as their root cause.

The answer for such destructive foolishness is to embrace the wisdom of God. Proverbs 9:10 reminds u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the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only by allowing God to transform us can we overcome the foolish decisions that cause so much trouble. With His loving guidance, we can follow the pathway of godly wisdom.
  
Loving Father, forgive me for the seemingly
limitless capacity I have to be foolish. Teach me
in Your wisdom, so that my life might be pleasing
to You and a blessing to others around me.

God’s wisdom is given to

those who humbly ask Him for it.

Psalm 38:1-15

[1] A Psalm of David. T bring to remembrance. O LORD, do not rebuke me in Your wrath, Nor chasten me in Your hot displeasure!
[2] For Your arrows pierce me deeply, And Your hand presses me down.
[3] There is no soundness in my flesh Because of Your anger, Nor any health in my bones Because of my sin.
[4] For my iniquities have gone over my head; Like a heavy burden they are too heavy for me.
[5] My wounds are foul and festering Because of my foolishness.
[6] I am troubled, I am bowed down greatly; I go mourning all the day long.
[7] For my loins are full of inflammation, And there is no soundness in my flesh.
[8] I am feeble and severely broken; I groan because of the turmoil of my heart.
[9] Lord, all my desire is before You; And my sighing is not hidden from You.
[10] My heart pants, my strength fails me; As for the light of my eyes, it also has gone from me.
[11] My loved ones and my friends stand aloof from my plague, And my relatives stand afar off.
[12] Those also who seek my life lay snares for me; Those who seek my hurt speak of destruction, And plan deception all the day long.
[13] But I, like a deaf man, do not hear; And I am like a mute who does not open his mouth.
[14] Thus I am like a man who does not hear, And in whose mouth is no response.
[15] For in You, O LORD, I hope; You will hear, O Lord my God.
2013년 09월 26일 (목)
지혜의 길
[ 시편 38:1 - 38:15 ] - 찬송가 430장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 시편 38:15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무한한 것은 단 두 개 밖에 없다. 그것은 우주와 인간의 우둔함인데, 우주의 무한함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다.” 슬프게도, 우리의 우둔함과 그 우둔함 때문에 하게 되는 선택들이 초래하는 손실, 그리고 우리의 어리석음에는 끝이 없는 것 같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시편 38편에서 다윗이 하나님에게 그의 고통과 불만을 쏟아낼 때는 그가 낙담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자신의 실패와 그로 인해 겪고 있는 뼈저린 결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서 목자였던 왕은 이런 통찰력 있는 말을 합니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5절). 시편기자가 그 선택들이나 심해져가는 상처들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다윗이 자신의 우둔함을 그 상처들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인식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파괴적인 우둔함에 대한 해결책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잠언 9장 10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도록 해야만 우리는 그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어리석은 결정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도로 우리는 경건한 지혜의 길을 따를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보기에 한없이 어리석은 저를
용서해주시고, 제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저를 하나님의 지혜로 깨우쳐주소서.
하나님의 지혜는
겸손하게 그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시편 38:1-15

[1] [다윗의 기념하는 시] 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 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12]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13] 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 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