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our heart condemns us,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 and knows all things. — 1 John 3:20
Recently I read about a private investigator in the US who would knock on a door, show his badge to whoever answered, and say, “I guess we don’t have to tell you why we’re here.” Many times, the person would look stunned and say, “How did you find out?” then go on to describe an undiscovered criminal act committed long ago. Writing in Smithsonian magazine, Ron Rosenbaum described the reaction as “an opening for the primal force of conscience, the telltale heart’s internal monologue.”
We all know things about ourselves that no one else knows—failures, faults, sins—that although confessed to God and forgiven by Him may come back to accuse us again and again. John, one of Jesus’ close followers, wrote about God’s love for us and the call to follow His commands, saying: “By this we know that we are of the truth, and shall assure our hearts before Him. For if our heart condemns us,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 and knows all things”(1 John 3:19-20).
Our confidence toward God grows out of His love and forgiveness in Christ, not our performance in life. “We know that He abides in us, by the Spirit whom He has given us” (v.24).
God, who knows everything about us, is greater than our self-condemnation.
No condemnation now I dread, I am my Lord’s and He is mine; Alive in Him, my living Head, And clothed in righteousness divine. — Wesley
The one who receives Christ will never receive God’s condemnation.
1 John 3:16-24
[16] By this we know love, because He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also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the brethren. [17] But whoever has this world's goods, and sees his brother in need, and shuts up his heart from him, how does the love of God abide in him? [18] My little children, let us not love in word or in tongue, but in deed and in truth. [19] And by this we know that we are of the truth, and shall assure our hearts before Him. [20] For if our heart condemns us,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 and knows all things. [21] Beloved, if our heart does not condemn us, we have confidence toward God. [22] And whatever we ask we receive from Him, because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do those things that are pleasing in His sight. [23] And this is His commandment: that we should believe o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love one another, as He gave us commandment. [24] Now he who keeps His commandments abides in Him, and He in him. And by this we know that He abides in us, by the Spirit whom He has given us.
2014년 02월 05일 (수)
숨길 수 없는 마음
[ 요한1서 3:16 - 3:24 ] - 찬송가254장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 요한1서 3:20
최근에 나는 미국의 한 사설탐정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는 집집마다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누가 나오든 신분 표찰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기 왜 찾아왔는지 말 안 해도 아시겠지요?” 많은 경우에 당사자는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아냈습니까?”라고 하면서 오래전에 몰래 저지른 범죄 사실들을 털어놓곤 하였습니다. 「스미소니언」 잡지에 실린 이 글에서, 론 로젠바움은 이런 반응을 “근본적인 양심의 발로이고,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의 독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설사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 자신만이 알고 있는 실패나 과실, 죄들이 언제든 우리를 다시 찾아와 계속 괴롭힐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까운 제자 요한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라는 부르심에 대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요일 3:19-20).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확신은 우리의 행위에 의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근거해서 성장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24절).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자책감을 덮고도 남을 만큼 크신 분입니다.
더 이상 정죄를 두려워하지 않네 나는 주님의 것, 주님은 나의 것 나의 삶의 주인이신 주님 안에 살아 신령한 의로 옷 입었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정죄를 결코 받지 않는다.
요한1서 3:16-24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