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정원/Our Daily Bread

여섯 단계의 분리: Six Degrees Of Separation by David H. Roper

엔비53 2012. 2. 4. 19:48

Six Degrees Of Separation

by David H. Roper

 - L.V.Beethoven -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op.24 "Spring"
Augustin Dumay, violin
Maria Joao Pires, piano

2.Adagio molto espressivo (06'13)

 

영어 낭독 - http://cdn.rbc.org/odb/2012/02/odb-02-04-12.mp3

Hosted by Les Lamborn

Date: 2012-02-04 
Read: Isaiah 55:8-11

날짜: 2012-02-04 
말씀: 여섯 단계의 분리

Six Degrees Of Separation

여섯 단계의 분리
My Word . . . shall not return to Me void. —Isaiah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 이사야 55:11

Hymn 278

찬송가 278

Eighty years ago, Hungarian author Frigyes Karinthy wrote a short story he called “Chain-Links,” in which he proposed the idea that any two individuals in the world are connected through, at most, five acquaintances. The thesis has been revived today and is usually described as “Six Degrees of Separation.” It’s an unproven theory, of course. But there is a dynamic at work that links us to others around the world: It is the wisdom and providence of God working through His Word to accomplish His will. 80년 전, 헝가리의 작가 프리게이 캐린 시는 “연결된 인연”이라는 짧은 이야 기를 썼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이 세상의 어 떤 두 사람도 최대 5명 정도의 아는 사람만 거 치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 명제는 오늘날 다시 부활해서 보통 “여섯 단계의 분리”라는 이름으로 설명되고 있습니 다. 물론 증명되지 않은 이론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세상 곳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 시켜 주기 위해 작용하는 역동적인 힘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입니다.
Some years ago, I received a letter from a man whom I had never met telling me that a note I had sent to a nearby friend had found its way to him, and it had encouraged him in a time of weariness and dark despair. The friend to whom I had sent the note sent it to a friend, who, in turn, sent it to a friend, and so on, until it was sent to the man who wrote to me. 몇 년 전, 내가 전혀 만난 적이 없는 한 사 람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내가 근처에 사는 한 친구에게 보낸 짧은 글이 어떻게 해 서 그에게까지 전해지게 되었고, 마침 지치고 어두운 절망에 빠져있던 그에게 그 글이 격려 가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보낸 글을 받은 친구는 그의 친구에게 그 글을 보내고,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 에게 보내고 하여 결국 내게 편지를 쓴 그 사람에게까지 그 글이 전 해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It may be that a simple word offered in love, guided by the wisdom of God, and borne aloft on the wings of the Spirit will have eternal consequences in someone’s life. 사랑의 마음으로 쓴 몇 자의 짧은 글이 하나님의
지혜에 이끌리고 성령님의 날개에 실리게 되면,
모르는 어떤 사람들의 삶을 영원히 바 꾸는 결과들을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Should we not then fill ourselves with God’s Word and pass it on to others with the prayer that God will use it for His intended purposes? (Isa. 55:11). —David Roper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들 속에 가득 채우고, 하나 님께서 자신의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는데 사용하시도록 기도하면서 그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이사야 55:11)

Do a deed of simple kindness, 
Though its end you may not see; 
It may reach, like widening ripples, 
Down a long eternity. —Norris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조그마한 선한 행동을 해보라 
어쩌면 그것이 퍼져나가는 물결처럼 
영원에까지 다다를지도 모른다

As the blossom can’t tell what becomes of
its fragrance, we can’t tell what becomes
of our influence.
꽃이 그의 향기가 어찌 되는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발하는 영향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

 

Isaiah 55:8-11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B)


8 “For My thoughts are not (A)your thoughts, 
Nor are (B)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For (C)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For as the (D)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here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ear and sprout, 
And furnishing (E)seed to the sower and bread to the eater; 
11 So will My (F)word be which goes forth from My mouth; 
It will (G)not return to Me empty, 
Without (H)accomplishing what I desire, 
And without succeeding in the matter for which I sent it.